오토캐드를 활용하여 예제 따라 그려보기. 익숙함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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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상도 그리기 |
아래 그림을 autocad 를 활용하여 도면에 그리기가 문제로 주어집니다. 그러면 먼저 본그림을 그리기 전에 출력선으로부터 10mm 안으로 테두리선을 그려줍니다. 그리고 A4사이즈(420*297)의 반절 크기인 210과 148.5 지점에 중심선을 그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문제에 제시된 표제란을 그려줍니다. (이번 예제의 표제란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연습을 위해 다른 문제의 표제란을 따라 그렸습니다.) 이제 본 도형으로 들어와서 어떻게 그리면 정확하고 쉽게 그릴 수 있을지 생각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큰 부분부터 작은 부분으로 그려나가는 것이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처음 문제를 보았을 때 한 번에 많은 정보들에 노출되기에 혼동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도형 파악을 위해 제시된 중심선과 수치들을 하나하나 읽어봅니다. 이 문제의 경우에는 중심선의 윗 도형을 먼저 그리고 미러 명령어를 통해 아래에 복사를 합니다. 그리고 나사가 들어가는 부분을 그리는 방법을 정했습니다. 구체적인 그리는 방법은 한 번에 많은 실선을 두면 그 실선이 문제의 어떤 선과 일치 되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실선 하나나 두개 정도를 그리고 불필요한 부분은 TRIM기능을 활용하여 지워나갑니다. 라인 라인 트림, 라인 라인 트림, 이러한 순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완성된 도면의 그림입니다. 처음부터 100%의 완성도를 그리면 좋겠지만, 너무 세밀한 부분에 집중을 하게 되어 시간 조절에 실패할 가능성을 염두해야 합니다. 따라서 한 번 전체적인 윤곽을 그리고 검토하는 방법이 제게는 용이합니다. 글을 쓰면서 확인 해보니 chamfer 기능을 활용한 부분에 수치기입 C5 이 빠져있습니다. 수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위의 그림을 PLOT 기능을 활용하여 한번 PDF출력을 한 결과입니다. |
도입부분에 테두리, 중심선, 표제란을 그립니다. 본론 부분에서 '어떻게 하면 쉽고 정확하게 그릴 수 있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 때, 중심선과 수치들을 한번 씩 읽어 봅니다. 그리고 도형을 파악하고 큰 부분과 작은 부분으로 나눕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주어진 문제와 내가 그린 도형의 일치도록 검토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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