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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Knowledge

제 3각법을 활용하여 투상도 그리기

by OKOK 2017. 6. 29.

중간05 예제 7번 그려보기. 익숙함을 위해서.

 #제 3각법

아래 도형을 제 3각법을 활용하여 도면을 그려보는 것이 문제입니다. 조건은 3가지가 주어집니다. A3용지 안에 그리기,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이 정면, 눈금 한칸당 10mm 입니다. 이 문제의 경우 정면, 평면, 우측면을 그려야 하므로 연습장에 먼저 그림을 그립니다. 이것 또한 처음부터 완벽한 것을 그리면 좋겠지만, 연습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대략적인 윤곽을 그리고 다시 한번 검토하는 작업을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눈금의 경우을 각 도형의 변에 체크를 해주는 것이 하나의 유용한 노하우입니다. 그렇게 해서 실선, 중앙선 그리고 파선과 구분지어 거리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 문제도 마찬가지로 도입 부분에서 A3용지의 크기와 테두리를 그립니다. 그리고 용지의 중심을 표시하고, 표제란을 넣어줍니다. 


본론 부분으르 돌으와서 도형을 그려나갑니다. 저의 경우에는 큰 윤곽을 그릴 때 offset 기능을 활용하는 것보다 line 을 연결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큰 틀을 그려나가면 수치를 하나하나 확인 할 수 있고, offset과 달리 다듬는 횟수가 줄어 들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의 경우 유념해야 하는 부분은 예제에 수치가 기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수치 기입시 검토가 한 번 더 필요합니다. 수치의 경우 전체 수치를 먼저 읽어서 파악합니다. 그리고 크기 수치와 위치 수치를 분류합니다. 크기 수치를 먼저 정면도에 그려 준 후 중복과 누락을 유념하여 위치 수치를 그려줍니다. 



도면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표제란은 생략하였습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기에 문제를 보는 순간 많은 해야 할 것 들이 떠오릅니다.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그리고 잊은 부분은 없는지 걱정도 됩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성하면 좋겠지만, 입문 단계 이므로 중요한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해나갑니다. 그리고 검토단계를 거칩니다. 중요한 부분은 도입 부분에서 테두리, 중심선, 표제란을 그리는 것이고 본론 부분에서는 '어떻게 쉽고 효율적으로 그릴지' 생각하고 큰 부분과 작은 부분을 나눈 뒤, 큰 윤곽부터 그리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검토 부분에서 예제와 비교하여 수치, 선의 색, 선의 굵기와 같은 세세한 부분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