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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ry/Thoughts

by OKOK 2017. 5. 31.

오늘은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친구에게 어떤 공부를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들었습니다. 키워드는 세포, 유전자, 게놈 프로젝트, 미생물 등이었는데 제 기억에 남은 키워드는 장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장이 제2의 뇌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집에 돌아와 제2의 뇌 라는 검색어로 구글링을 하니 여러 자료가 있었습니다. 그 중 유용한 몇 개의 사이트를 추려보았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54121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168

https://www.jw.org/ko/publications/magazines/%EA%B9%A8%EC%96%B4%EB%9D%BC-2017%EB%85%84-%EC%A0%9C3%ED%98%B8-6%EC%9B%94/%EC%9E%A5-%EC%8B%A0%EA%B2%BD%EA%B3%84-%EC%A0%9C2%EC%9D%98-%EB%87%8C/

http://kr.brainworld.com/BrainEducation/18587


가장 아래 사이트의 몇문장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장을 잘 느끼게 되면,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감정 조절 능력과 공감력이 향상되어 대인관계가 향상되어 결국에는 삶의 질이 높아진다. 자신의 생리적 현상 즉, 자신의 장의 상태를 느끼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자신의 생리적 내적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집중력이 향상된다. 일반적으로 모든 명상은 호흡과 같이 현재 발생하고 있는 자신의 내적 정보(감각, 생각, 감정 등)에 주의 집중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된다. 이때 비로소 우리는 지금 현재에 머물 수 있게 되어, 과거의 회환으로부터 오는 우울감이나 미래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오는 불안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된다. 사실, 현존하는 것은 지금 나의 심장이 박동하고 숨 쉬고 소장이 영양분을 흡수하는 생명 현상뿐이다. 그래서 현재에 집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내적 생명력을 느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