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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Software35

만화로 배우는 데이터베이스 / Takahashi Mana 아하 데이터베이스 개념이 이것 이었구나. 데이터 관련인데, 어떻게 데이터를 처리하는지,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서버, 서버, 클라이언트 개념을 익히게 되었다. 중간에 B-tree 나 관계형 처리형 등의 컴퓨터 용어가 나오는데 눈에 익어가기 시작한다. 이렇게 얇은 깊이로 여러권의 책을 읽어서 중요한 개념들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앞으로 2주간 탄탄한 전공책을 천천히 읽어가면서 내 지식으로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자. 그리고 프로젝트도 동시에 하면서 말이지! 이론만 공부하면 노잼! 2017. 2. 14.
[책] 생활을 변화시키는 사물인터넷 IoT / 마이첼 밀러 사물인터넷에 대해 뉴스를 통해서 많이 듣고 대략적인 감이 있었지만, 이렇게 한권의 책으로 읽어 본적은 오늘이 처음이다. 책을 읽으며 진작에 읽을 걸... Internet Of Thing 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가 된다. 단순하게 사물과 사물을 연결해주는 것. 모든 사물에 IT를 입힌다고 생각하면 쉽다. 이 책은 세계적인 기업, 그리고 세계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IT에 대해 다루고 있다. 취준생인 내 입장에서 한국 시장은 어떠한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정하기 위해서 IoT에 대해 가장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SKT 사이트에 들어가서 여러 툴을 배워야겠다. 2017. 2. 14.
ThingPlug로 시작하는 IoT 서비스 개발 / 고가람 오우. skt 에서 오픈 플랫폼으로 내놓은 ThingPlug. 한번 사용해보면서 어떠한지 살펴보아야지. 그러면서 천천히 차근차근 내 지식으로 만들어가면서 공부를 하자. 실제로 이 플랫폼으로 개발을 하는지 궁금하네. 현업에 계신분에게 여쭤보아야겠다. 책은 내용이 컴팩트 하지 않고 중요한 내용, 그리고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서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다. IoT의 개념을 알고싶은 입문자들에게 추천! 내게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정하는데 있어서 아주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찾아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2017. 2. 13.
[책] 클라우드 컴퓨팅 / 토마스 얼 음.. 역시나 내용이해는 쉽지 않구나. 단순하게 어떤 용어들이 많이 쓰이는지 익숙하게 하는 단계! 그리고 저자들을 보면 아는 것이 대학교 이름 밖에 없으니... 그것밖에 안보이는 것 같다. 얼른 사회에 나가서 어떤 분야가 유능하고 정말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어디로 가야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지가 궁금하다. 판교로 가야하나 실리콘밸리로 가야하나. 가까운 곳부터 찾아나가자. 그렇다면 Github?? 2017. 2. 12.
[책] 서버 부하분산 입문 / 미야타 히로시 소프트웨어 분야가 넓은 만큼 읽어야 할 책도 많이 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세부 분야와 적합한지 계속해서 찾아가는 과정이다. 서버 부하 분산은 데이터베이스와 관련이 되어 있는 것인가? 어떤 한 회사에서 채용부분에서 보았던 단어인데... 아직은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도 차차 나아지겠지. 이 책과 더불어 내 수준에 맞는 책을 찾기 위해서 컴퓨터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안철수의 인터넷 지름길라는 책도 읽었다. 음, 분야가 워낙 넓다보니 용어가 모두다 새로운 것 같다. 그러므로 너무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동향 기술 관련 문서를 보면서 어떤 기술들이 수요가 많은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감을 잡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 용어는 읽다보면 자연스레 익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2017. 2. 12.
[북] 상상하지 말라 / 송길영 우와 회사에 이런분이 부사장으로 있으면 참 좋겠다. 다음소프트 회사 정보를 보니 연매출 100억을 평균적으로 찍고 있네. 사업부는 4개로 구성되어 있다는데, 내가 그중에 관심가는 분야는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 데이터수집 분야이다. 인공지능과 자연어 처리는 석박사 우대라는 명시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이정도 실력은 있다는 증거를 내세워야 하는데... 관심은 있으나 실력은 없다면 실력을 쌓으면 된다네. 야호. 딥러닝, 하둡, 분산처리 시스템 재미있을 것 같은데 분산처리 시스템도 관심이 있으니. 이것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궁금하다. 그렇다면! 한번 도전해보는 것이야. 지금 연구실 인턴 교수님께 메일 보낸 것은 영상 인식 분야인데. 이 분야는 추세가 한물 간 것인가? 그래두 지금 궁한 자금이.. 2017. 2. 11.
[북]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 송길영 종종 세바시에서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강의하시는 것을 보고 쓴 책도 읽어보아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다.음.. 송길영 이라는 분이 궁금하여서 들고오긴 했는데 책 목차를 살펴보아야겠다. 아무리 시간이 촉박하더라도 ㅎㅎ빅데이터를 넘어서 그것을 통해서 인간의 욕망이 어떠한가 깊숙하게 이야기를 끌어나갈 것을 기대하였는데,아쉽게도 빅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으로 끝난다. 빅데이터가 중요하다는 것을 조금 더 얇은 수준에서 한단계 나아간 기분이다.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이 책보다 오늘 본 강의 중에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라는 내용의 강의가 내게는 더욱 좋았다. 현재 앞으로 나아가는 진로에 있어서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내가 선택을 해나갈 것이다.그리고 그 선택에 있어서 어떤 점을 우선순위 두었는지 고려하고.. 2017. 2. 11.
[책]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 다켕치 가즈마사 2016.05.03 굳이 분류를 하면 공대 중에서도 컴퓨터 산업과 역학산업이 있는 것 같다. 그 중 빌게이츠와 마크 저커버그는 인터넷, 컴퓨터 기반이고 엘론은 역학쪽에 가까운 사람이 아닌가 싶다 왜냐하면 경영을 맡는 회사가 항공분야, 자동차 분야, 에너지 분야이기 때문이다. 이 사람을 통해서 그렇게 첫 인상은 호감형은 아니지만 마크와 빌에 비해서 아이언 맨의 실제 모델인 이 사람을 파헤쳐 보도록 하자. 그리고 글을 정리하면서 작성하는 법에 대해서도 조금 생각을 해보자. 아니면 그것을 어디서든지 볼 수 있으므로 그것을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한? 그것은 정리하는데 엄청 나게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잖아 아주 타고난 것 아닌가 정리를 위해서? 한번 오늘 시도? 오케이 좋았어 분류도 좋고 말이야. 그러나 .. 2017. 2. 3.
[책] 톱니바퀴 컴퓨터 / 도런 스웨이드 2016.05.13 읽기 전 불과 2년전에 기계공학을 전공으로 선택을 하며 기계공학 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도 잘 다뤄야 하는지는 꿈에도 몰랐다. 아니 꿈에도 몰랐다는 것은 과정이고 그렇게 큰 연관성은 잘 몰랐다. 하지만 알고보니 컴퓨터를 통해서 이제 모든것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까지 돌려보고 시제품을 만들어 낸다. 그만큼 컴퓨터를 잘 다뤄야 하며 단순히 겉에서 응용만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 프로그램을 짜기도 하고 만들어 낼 줄 아는 능력까지도 갖춰야 한다. 뭐 이렇게 해야하는 것들이 많은지, 영어도 해야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할 줄도 알아야 하고, 글로벌 감각도 키워야 하고, 할게 많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컴퓨터에 대해 친해지고 싶다. 지은이 네이버 참고 엔지니어이자 역사가이면서 .. 2017. 2. 3.
[북칼럼]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앤드류 헌트 아무래도 입문자라다 보니 이렇게 무자비하게 생긴 겉표지는 어려운 책인줄 알고 열기가 두려웠는데, 막상 까보니 참으로 알차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때 갖추면 좋을만한 팁이라던지, 읽으면 좋은 책이라던지, 길을 잘 만들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읽었는데 구매욕이 솟구친다. 지금 용돈이 거덜나고 있으니 책을 사는데 조금 지출을 줄이고... 학교 책을 가져다가 많이 읽자. 그리고 한달 후에 한바가지로 몰아서 책을 구매하도록 하자. 2017.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