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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Software35

[북칼럼] 나는 프로그래머다 2004년 출간 / 임백준 2015년 작품이었던가 팟캐스트 나는 프로그래머다 에서 본 임백준씨. 그리고 그 책이 입문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붙이기에 좋을 것 같고, 2004년에는 어떤 글을 쓰셨을지, 그리고 12년이 지난 현재의 프로그래밍 흐름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애매하게 소프트웨어의 거대한 틀안에 몸을 담을 생각을 하지 말고, 어떤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은지 그리고 왜 만들고 싶은지 공부를 해나가자. 그리고 어떤 언어의 흐름을 타면 좋을 것인지도 말이다. 그리고 다들 중요하게 생각하는 논리에 대해서 책을 더 많이 읽도록 하자. 단순하게 언어는 나중에 선택해도 된다고 하니 말이다. 논리, 문제 해결, 수학,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니 지금은 나의 인생을 분석하는 단계이다. 어떤 적성에 맞는지 살펴보기 위해서 .. 2017. 1. 10.
[북칼럼]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 임백준 현재 금융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계시다고 한다. 어떤 커리어를 타고 계시는지 궁금하다. 재미있게 일을 즐기시는 모습이 참 배울점이다. 서울대학교 수학과 졸업후 언론사로 가실까 하다가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고 하시는데... 25세에 소프트웨어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다른 책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칼럼니스트도 하시고 생각도 다양하시고 그런듯하다. 삼성 SDS 출신이라는 사실. 그리고 지난 2016년 6월에 SDS에 방문해서 강의도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멋지다. 결국에 유능한 인재와 벽을 쌓는 것이 아니고, 다시금 회사에 돌아와 강의를 한다는 사실도 재미있다. 내가 너무 우물안의 개구리라서 갑을 관계에 집착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얼른 회사로 가서 이것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하고 싶.. 2017. 1. 10.
[북칼럼]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 더스틴 보즈웰 아.. 지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안에 짠 코드는 정말 발코드이구나.. 이렇게 세세한 기술적인 부분을 알려주는 책. 앞으로 코딩을 할 때 유용하게 읽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4차 혁명이라는 제목으로 책들이 많이 출간되는데, 세상은 정말 그렇게 변해갈 것 인가? 한번 읽어보고 미래를 지켜가보는 재미를 얻자. 2017. 1. 9.
[북칼럼] The Mythical Man-Month / 프레더릭 브룩스 무조건 오래동안 살아남았다고 좋은 책일까? 고전에 대한 기준은 누가 살리는 것인가. 궁금하다. 그토록 고전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이 책도 20년 넘게 판매가 되고 있다니 .. 읽어보긴 했는데 여간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겠다. 이해도 안될 뿐더라 속도 안좋아서 집중이 안됬다. 적어도 1년 후에 다시 읽으면서 아 그 때 정독을 했어야 할텐데... 라는 생각이 들 책일까. 후... 속 안좋아 2017. 1. 9.
[북칼럼] 해커와 화가 / 폴 그레이엄 해커와 화가 이름이 참 멋있다. 이것 또한 익숙한 책이라서 도서관에서 집어 들었다. 2005년에 나온 책인데. 이제서야 이 책을 만나다니. 처음 역자 서문에 나오듯 임백준씨의 의견을 상기하면서 읽어내려갔다. 지금 대게 읽는 책들을 정독하고 있지 않아서 무비판적으로 읽어나가서 나의 의견은 없다만... 좋은 책이라는 느낌은 든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C Programming Language) 라는 책은 얼마나 대단하기에 몇 권의 책에서 추천하는지 모르겠다. 내일 가서 찾아봐야지. 2017. 1. 9.
[북칼럼] 나는 프그래머다 / 임백준 도서관을 거닐다가 익숙한 제목에 뽑아왔는데, 가볍지만 우익한 내용이었다. 프로그래머들을 초청하여 그들이 어떤 일을 하며 현재 흐름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즐겁게 일로써도 얘기를 하는 모습이 좋았다. 여러 가지 추천하는 사이트나 책들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다음에 시간이 나서 읽게 되면 체크를 해나가면서 읽도록 해야겠다. 지금은 IT 관련하여 다독을 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으니 말이다. 왜냐하면 독서를 하여 내가 가는 길을 하나로 정하는게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목표는 하나의 회사를 만드는 것. 그리고 그것이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는 것. 그리고 그것이 일이 아닌 즐거움으로 느끼면서 할 수 있는 것. 어서 리너스 토발즈의 자서전인 리눅스 재미로 라는 책이 도.. 2017. 1. 9.
[북칼럼]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 김익환 책의 소중함을 알고 길을 투닥투닥해서 나의 분야를 확실히 하기. 단순하게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현실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나서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이다. 스스로 문제를 경험하고 찾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 누군가가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의 능력을 느끼고, 그리고 그것이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가 눈에 익을 수 있도록, 컨설팅 해주시는 분의 책을 읽게 되었다. 여러모로 어떤 용어들이 사용되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내게 지금 당장 주어진 일을 놓지도 않으면서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속하자. 2017. 1. 8.
[북칼럼]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 이 저자의 2003년 작 대한민국에 소프트웨어는 없다 라는 책을 시작으로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에 이어 3번째로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이라는 책을 읽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에서보니 CEO 보다 자신은 CTO로 남아 있고 싶다 하여, 기술적인 부분을 많이 서술할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는 경영자의 입장 그리고 회사 돌아가는 프로세스에 관한 내용이 많았다. 뭐 지금은 소프트웨어에 관한 책이라면 어느 것이든 읽을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이것도 나쁘지 않다만, 다음에는 기술자가 쓴 책을 읽어야지. 그리고 기술자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책을 구해야지. 사실 내일이면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마스터 알고리즘, 고약한 문제 합당한 해결, 알고리즘 문제 해결 전략, 인공지능 디럽닝 입문 책이 오니 이것을 .. 2017. 1. 8.
[북칼럼] 소프트웨어 세계화 저자가 마소에서 본사 시니어 프로그램 매니저를 지내는 사람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시니어 프로그램 매니저는 개발자인가 아니면 서포트 해주는 사람인가 궁금하다. 소프트웨어 세계화. 막연하게 한국어로 소프트웨어를 만들면 시장이 작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구체적으로 통계를 보여주면서 소프트웨어를 만들때 반드시 글로벌 시장을 염두하고 만들기를 권유한다. 구체적인 기술영역보다는 세계화를 해야하며, 간단한 프로세스를 소개해주고 있다. 이런 프로세스 이론도 좋지만, 실제 사례를 찾아보면서 읽어나가면 상당히 와닿을 것 같다. 2017. 1. 7.
[북칼럼]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 / 김익환 김익환 대표가 지은 책 한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2003년 작)을 보고 나서 더욱 현업을 국내와 해외를 경험하신 분의 얘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한국의 아이티산업에 대한 비판을 인터넷기사나 네티즌이 작성한 글을 통해 많이 접할 수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책에는 어떤 내용인지가 궁금하였다. 결국은 분석 능력이 중요하고, 이를 개발 할 수 있는 문화가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아무튼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미국 한 인터뷰를 보고 어떻게 직무 면접을 보고 얼만큼의 역량을 키워야하는지 대략적인 감각이 생겼다. 한국에서 멋진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 싶은 내게 현실적인 조언이었다. 아쉬운 현장이지만 조금씩 더 나아가고, 나 또한 이런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실력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차분히.. 2017.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