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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Software

[북칼럼] 나는 프그래머다 / 임백준

by OKOK 2017. 1. 9.


도서관을 거닐다가 익숙한 제목에 뽑아왔는데, 가볍지만 우익한 내용이었다. 프로그래머들을 초청하여 그들이 어떤 일을 하며 현재 흐름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즐겁게 일로써도 얘기를 하는 모습이 좋았다. 여러 가지 추천하는 사이트나 책들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다음에 시간이 나서 읽게 되면 체크를 해나가면서 읽도록 해야겠다. 지금은 IT 관련하여 다독을 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으니 말이다. 왜냐하면 독서를 하여 내가 가는 길을 하나로 정하는게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목표는 하나의 회사를 만드는 것. 그리고 그것이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는 것. 그리고 그것이 일이 아닌 즐거움으로 느끼면서 할 수 있는 것. 어서 리너스 토발즈의 자서전인 리눅스 재미로 라는 책이 도착해서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대가 많은 만큼 실망감도 클지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