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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Software35

[북리뷰] Git+GitHub 입문 / 윤웅식 ★★★☆☆ Git 에 대해 차근히 설명해준다.아직 따라해보지는 않아서 얼마나 유용할지는 의문이다. S/W 직군으로 역량을 키워나가기 좋은 회사를 찾는 것,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가 얼마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자유롭게 다루었으며 프로젝트를 수행했는지 알려줄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프로젝트 경험을 살리기. 협업하기. 이 책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났으면 좋겠다. 오케이 H/W에서 S/W 쪽으로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것도 좋지만, 팍팍해버리자 중요하다는 알고리즘, 데이터구조, 알고리즘, 컴파일러 과목들을 인터넷을 통해서 수강하고 그것에 대한 Certificate을 갖추자.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는 않다. 지금 생각할 수 있는 진로는 국.. 2017. 1. 6.
[북리뷰] 워드프레스 제대로파기 / 크리스 코이어, 제프 스타 ★★★☆☆실용서는 따라가면서 읽어야하는데, 맛보기용으로 훑기만 했다.워드프레스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다. 책 리뷰를 남기기 시작하면서 네이버, 티스토리, 워드프레스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를 사용해보았다. 그 중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워드프레스에 대해 궁금했고, 개인적으로 도메인을 운영하면서 웹 프로그래밍에 대해 알 수 있지 않을가 기대를 하였다. H/W 와 S/W 의 진로를 같이 끌고 가다가 S/W에 비중을 더 두기로 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부랴부랴 공부 방향에 대해 찾아가는 중인데, 웹 공부하는게 괜찮은 방향일까? 한가지 일만 하기, 그리고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세부 분야를 찾아내기, 그리고 어느 정도 개발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코드로 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자. 다음 책으로 G.. 2017. 1. 5.
[북리뷰]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 김익환 ★★★★☆ 2003년에 쓴 책인데 현재와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다. 내가 너무 무지하다. 글이 술렁술렁 잘 읽히고, 내가 궁금해 하던 소프트웨어의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집어준 책. 겉표지에 나와 있는 글. 소프트웨어 인력의 건전한 양적 구조는 피라미드형으로 꼭대기부터 아키텍트, 시스템 분석가, 엔지니어, 프로그래머의 순이다. 아키텍트는 건축가와 같이 전체 구조, 테크놀로지 선택 등 지휘자의 역할을 하게 되며 시스템 분석가는 시스템의 사양분석, 난이도의 평가, 업무할당 등 엔지니어를 통제하게 디며 엔지니어는 컴포넌트 레벨의 기술적인 디자인과 코딩을 하게 된다. 통상적으로 책임의 한계가 코딩인 경우가 프로그래머인데 엔지니어를 도와 컴포넌트의 구현을 담당하게 된다. 오케이 그럼 아키텍트를 목표로 삼고, 모든 .. 2016. 12. 29.
[북리뷰] CODE / 찰스 펫졸드 ★☆☆☆☆ 책의 서론과 목차를 더욱 꼼꼼하게 읽어보고 책을 빌렸어야 했는데. 내가 원하던 내용이 아니였다. 소프트웨어 산업과 줄기와 같은 큰 틀을 가진 책인 줄 알았는데, 전공 교과서 디지털 로직과 같이 이진 부호, 비트, 바이트, 플립플롭에 대한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래도 여기서 건진 건 제일 앞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 분야 크누스 교수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 와인 버그 The Psychology of Computer Programming, 마법사 책으로 불리는 Structure and Interpretation of Computer Programs, 드래곤 북이란 별칭 Operating System Concepts, Compiler.. 2016. 12. 28.
[북리뷰] 소프트웨어 전쟁 / 백일승 ★★★☆☆ 한국의 IT산업의 위기에 대해 쓴 일반적인 내용. 몰랐던 샤오미나 알리바바, 페이스북의 창업 과정, 한국 IT현실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함. 인도의 놀라운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소개됨. 대학교 전공을 선택할 때도 고민하였던 점 컴퓨터공학 vs 기계공학. 현대자동차와 공기업을 바라보고 기계공학을 선택했던 점, 그리고 인문계 출신으로 컴퓨터 공학에 대해 생소하였고, 이 산업의 앞으로의 전망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의 불안정성을 고려하였다. 2년동안 전공을 배우면서 계속해서 산업과 기업들에 대해 찾아보았고, 나의 성향을 고려했을때 소프트웨어의 길을 가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은 현존하는 미국 중국 IT 기업들의 ..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