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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Software

[북칼럼] 나는 프로그래머다 2004년 출간 / 임백준

by OKOK 2017. 1. 10.


2015년 작품이었던가 팟캐스트 나는 프로그래머다 에서 본 임백준씨. 그리고 그 책이 입문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붙이기에 좋을 것 같고, 2004년에는 어떤 글을 쓰셨을지, 그리고 12년이 지난 현재의 프로그래밍 흐름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애매하게 소프트웨어의 거대한 틀안에 몸을 담을 생각을 하지 말고, 어떤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은지 그리고 왜 만들고 싶은지 공부를 해나가자. 그리고 어떤 언어의 흐름을 타면 좋을 것인지도 말이다. 그리고 다들 중요하게 생각하는 논리에 대해서 책을 더 많이 읽도록 하자. 단순하게 언어는 나중에 선택해도 된다고 하니 말이다.


논리, 문제 해결, 수학,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니 지금은 나의 인생을 분석하는 단계이다. 어떤 적성에 맞는지 살펴보기 위해서 어떤 작업을 거쳐야할까. 인터넷 무료로 제공되는 나 검사하는 자료를 활용해보도록 하자.


찾다보니 뭔가 흥미도 떨어지고 시대착오적인 것 같아서 안해야겠다. 약 2년전에 했을때 진지하게 재미있게 잘했었는데. 지금은 차라리 다른 책 한권을 읽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아참 그리고 이책 읽다보니 지난 1년전에도 읽었는데, 그때는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만 보아서 이렇게 폭넓은 공학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것 같다... 이래서 다독이 중요한 거 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