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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Software

[북칼럼]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 / 김익환

by OKOK 2017. 1. 7.


김익환 대표가 지은 책 한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2003년 작)을 보고 나서 더욱 현업을 국내와 해외를 경험하신 분의 얘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한국의 아이티산업에 대한 비판을 인터넷기사나 네티즌이 작성한 글을 통해 많이 접할 수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책에는 어떤 내용인지가 궁금하였다.


결국은 분석 능력이 중요하고, 이를 개발 할 수 있는 문화가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아무튼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미국 한 인터뷰를 보고 어떻게 직무 면접을 보고 얼만큼의 역량을 키워야하는지 대략적인 감각이 생겼다. 한국에서 멋진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 싶은 내게 현실적인 조언이었다. 아쉬운 현장이지만 조금씩 더 나아가고, 나 또한 이런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실력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차분히 꾸준히 학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