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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Software

[책] 서버 부하분산 입문 / 미야타 히로시

by OKOK 2017. 2. 12.


소프트웨어 분야가 넓은 만큼 읽어야 할 책도 많이 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세부 분야와 적합한지 계속해서 찾아가는 과정이다. 서버 부하 분산은 데이터베이스와 관련이 되어 있는 것인가? 어떤 한 회사에서 채용부분에서 보았던 단어인데... 아직은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도 차차 나아지겠지.


이 책과 더불어 내 수준에 맞는 책을 찾기 위해서 컴퓨터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안철수의 인터넷 지름길라는 책도 읽었다. 음, 분야가 워낙 넓다보니 용어가 모두다 새로운 것 같다. 그러므로 너무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동향 기술 관련 문서를 보면서 어떤 기술들이 수요가 많은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감을 잡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 용어는 읽다보면 자연스레 익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랩실 인턴에 지원했는데 결과는 언제나오려나, 이번주 내로는 연락이 오겠지? 그렇다면 먼저 수업관련된 IoT에 공을 들이고 있어야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국문 논문 사이트인 DBpia 에서 관련 논문 읽어나가기. 논문 작성, 다른 이들은 어떤 것에 주목할까, 그리고 어떤 분야가 재미있을지 찾아보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