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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Software

[책]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 다켕치 가즈마사

by OKOK 2017. 2. 3.

2016.05.03


굳이 분류를 하면 공대 중에서도 컴퓨터 산업과 역학산업이 있는 것 같다. 그 중 빌게이츠와 마크 저커버그는 인터넷, 컴퓨터 기반이고 엘론은 역학쪽에 가까운 사람이 아닌가 싶다 왜냐하면 경영을 맡는 회사가 항공분야, 자동차 분야, 에너지 분야이기 때문이다. 이 사람을 통해서 그렇게 첫 인상은 호감형은 아니지만 마크와 빌에 비해서 아이언 맨의 실제 모델인 이 사람을 파헤쳐 보도록 하자. 그리고 글을 정리하면서 작성하는 법에 대해서도 조금 생각을 해보자. 아니면 그것을 어디서든지 볼 수 있으므로 그것을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한? 그것은 정리하는데 엄청 나게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잖아 아주 타고난 것 아닌가 정리를 위해서? 한번 오늘 시도? 오케이 좋았어 분류도 좋고 말이야. 그러나 대중들에게 공개는 되지 않는 아쉬움이 있는데. 음 고민해봐야겠다. 그래도 일단 이것은 만족하고 하나씩 배워가면서 기본적인 것들은 분명히 있겠지.

이것이 실화인가 싶을 정도로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고 있다. 어렸을 적 부터 책벌레 였다는 사실과 대학과정은 어떻게 밟았으며, 20대의 창업과정 그리고 스티브잡스와 같이 쫓겨난 일화들이 담겨있다. 우주 산업을 하면서 실패를 경험하면서 이것을 어떻게 이겨냈는지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다. 클라스가 다르다. 역시 뿌리를 알고나면 사람이 잘 보이고, 위대한 사람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페이수를 체크하면서 나아가면 지금까지 읽은 부분까지만. 

P5 재산을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을 생각한다. 농담 스케일도 상당하네. 이런 사람들은 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자신에게 투자를 받고 하는 것에 대해서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에 대해서, 경쟁을 타고 올라가서 그것을 뛰어넘어서 활동하는 것들. 그것을 뛰어넘어서 실천하는 사람인 것 같다. 소위 또라이처럼 정말 일에 미쳐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 지금도 수순을 밟아 나가고 있다. 정말 미친 사람처럼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P6 어렸을 적 로켓장난감을 가지고 논 적은 있지만 제가 이런 일을 하리라곤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오호 좋은 생각 대학교에서는 물리학을 전공하고 경제학을 전공해서 본질적인 것을 꿰뚫어보기 위해서 공부를 한 사람. 대단한 사람이네 정말. 나도 지금 기계공학을 할 생각은 못했지만 어떻게 하면 더욱 성장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 어렸을 적 꾸지 않은 꿈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더욱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큰 바운더리에서 노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직업에 연연하지 말고 직업은 수단일 뿐이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세상을 말이다. 

P11 현재 지구 인구70억 21세기 중반에 80억 90억 인간 이산화탄소 증가로 온난화가 심각 이상기후 천재지변 물 부족과 식량위기. 지구에서 우리가 언제까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P26 어린시절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어려운 과제이지만 일단 질문을 찾아내면 나머지는 정말 쉽다는 사실을 가르쳐준 책. 질문을 따라서 답을 찾는 과정을 하는 것이다. 먼저 개념을 읽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보고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처음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있는 부분부터 공부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다. 

P35 혼자서도 우주에 도전할 만한 일이 있을 것. 어떻게 하면 이렇게 자신에 대한 믿음이 이렇게 강렬할까? 소위 세상에 나와있는 학습자료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고, 그것을 물리학을 기초로 원리를 토대로 공부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나도 기초로 돌아갈 필요가 분명히 있다.

P39 기본으로 돌아가다. 와 이렇게 적은. 페이지 수 인데도 집중력이 좋으니 이렇게 꿀같은 명문들을 이렇게 남길 수 있고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좋다. 이번 책의 질문은 이사람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자라왔으며 어떤 책을 좋아하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것이다. 팍팍팍 실천능력이 최고다. 어서빨리 그라운드에 올라서고 싶은 생각뿐이다. 지금은 정말 개구리처럼 웅크리고 있다는 것임을 분명히 지각하자 오늘 연습량을 잘 채워나가고 있다.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그것은 해결할 수 있고, 의존하는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늘 밤에 시작해서 끝내버리고 내일 검사받고 목요일에 실험수업 안가야지 그리고 목요일 저녁에 그 앤시스 공부해서 끝내버리고 어떻게 할가. 무엇을 할까 어떻게 진행을 하까. 오케이 좋았어. 수많은 물리학 전공자 중 머스크만큼 물리학적 사고를 실제 비지니스에 다양하게 적용해본 경영자도 별로 없을 것이다. 물리학에서는 유추가 아닌 원리로 사고를 전개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일에 도전할 경우 유추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전례가 없는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내야 할 때는 기본 원리로 돌아가 모든 대상을 재검토 해야 한다. 

P41 이처럼 뛰어난 아이디어와 치밀한 기술력, 적은 자본 그리고 의지와 용기가 덧붙여져 시작된 아이티회사의 성공 스토리는 젊은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나 다름없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아이티에 열광을 하는 것인가. 아니다 실력을 쌓아서 현대자동차를 나의 손아귀에 넣으면 된다. 실력을 갖춘 엔지니어로서 한단계 올라선 리그 지금은 5부리그라고 생각하고 4부리그는 에이플러스 대열에 들어가는 것 그리고 3부리그는 현대자동차 그리고 2부리그는 세계글로벌 시장 그리고 1부리그는 나의 만족을 위한 것! 나의 독자적인 리그를 개척할 것이다.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 

P44 그는 중동의 석유에 대한 자원 의존도가 높은 현실을 극복하는 동시에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싶어했다. 이렇게 숭고한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엔지니어도 많다 정말 단순히 밥벌이를 위한 것이 아니다. 왜냐 뭐가 목적이고 목표인지 분명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과연 기업의 이윤창출 목적은 무엇인가 이윤이 나는 것은 고객이 원하는 것들이고 그것은 바른 방향으로 고객을 기쁘게 그리고 필수제를 공급하는 것이다. 이처럼 이런 단순한 원리도 깨달아야 한다. 

P58 바뀌는 일정에 여론은 싸늘한 눈처리를 보냈다. 인터넷 업계에서 활동하며 매스컴의 속성을 낱낱이 경험해본 머스크는 그런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면 곧바로 잊힌다는 사실을 말이다. 언제까지 그 예전의 영광을 가지고 추억팔이를 하면서 살 것인가. 나도 지금 현재에서 잘해야한다 현실에 충실한 삶을 살자는 이야기이다. 아멘

P60 그동안 나사에서 진행하였던 왕복우주선 개발 스토리 흥미롭다. 이렇게 저렇게 연구 개발하고 실패하고 성공하고 중단하고 그것을 다른 민간이 시도하고. 참. 대단한 사람이다 정말. 세계의 각종 우수한 인재들을 모아두고도 못하는 일이 있다는 것은 그들도 성장하고 하나의 세대라는 이야기 이다. 나는 어떤 세대를 가지고 어떤 세대 어떤 자리 어떤 권력을 물려 받을 것인가. 부가 양극화되는 것처럼 분명히 권력도 양극화 될 것임이 분명하다. 

P64 인생에서든 로켓 개발에서든 실패를 100퍼센트 피할 수는 없다. 단, 중요한 것은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우느냐 하는 점이다. 실패에 대해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가 없다는 사실을 두려워해야 한다. 실패한다는 것은 내가 어떤 사안에 대해 도전을 하고 있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쉬운 예로 구직을 포기한 사람은 실패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가만히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불합격은 그래도 취업문을 두르려 본 것이기 때문에 가히 50점의 점수는 얻고 간다고 생각할 수 있다. 

P70 지휘관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낙관적인 사고다. 지휘에 자신감 열정 그리고 낙관의 흔적이 보이지 않으면 절대 승리를 확실 할 수 없다. 나는 낙관적인 사람인가 현실적인 사람인가 사람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인가 무시하는 사람인가 어떤 사람인가 세상을 얼마나 파악하고 얼마나 충실하게 잘 행동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인가. 항상 말만 번지르르르하게 하는 사람은 아닌가 왜 전공학점이 이렇게 낮은가.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보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알고 있지 않은가. 충실하게 준비하고 나아가자. 그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보다 내일에 충실히 하는 삶을 살자. 4부리그로 들어서기 위해 노력하자. 단순히 그것은 현재의 그것이다 4부리그도 밥이다 하하하. 정복하자 우승하자 계속해서 챔피언을 먹고 나아가자. 디펜딩이 무조건 쉽다. 

P74 엘론 머스크는 스티브 잡스와 마찬가지로 시급이나 디급 직원에게는 관용을 베풀지 않습니다. 그래도 스티브 잡스보다는 친절하고 빌 게이츠보다는 세련된 인물이죠. 오호 이렇게 원칙적으로 살았던 것인가 왜 그렇게 모든 인간에 대해서 그렇게 호의를 베풀지 않은 것인가 선을 그어둔것인가.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인가. 일단은 기술력의 에이비시디 급이 분명하게 있을 것이란 말이다. 나는 할 수 있어 화이팅 이다. 

P80 진심 너무 멋진 이야기 인류사에서 유일한 성공 법칙이 있다면 그것은 실패해도 절대 좌절하지 않는 것이라는 이야기. 이것이 정말.... 헐 실리콘 밸리는 실패의 무덤이 쌓여 만들어진 곳이란다. 실패의 무덤. 빙산의 일각이란 말인가. 어떻게 나의 것으로 체득을 할 수 있을지 고민에 고민을 더해보자. 오케이 잠깼어. 좋았어. 바람이 분다. 이것을 에너지로 이용했다.

이어서 글을 읽고 인상적인 부분과 마지막으로 최종적인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가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P83 혼란에 빠진 테슬라를 내려놓아야 할지 스페이스엑스의 무모한 도전을 포기해야 할지 흔들리는 가정을 지키고 좋은 남편과 아빠로서 자기 위치를 회복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정말 고민했구나 고민에 고민을 하였구나. 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가 그는 어떤 생각을 했을가 단순히 이혼을 하였다고 해서 그것이 가정을 포기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가? 그는 가정에서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도 궁금하다 일주일에 100시간 일을 한다고 하면 이것을 7으로 나누면 응? 24*7은 168시간인데 여기서 음 100시간을 7로 나누면 13시간 이상을 일을 한다는 것이네? 그런데 그게 머리 전문가 두뇌 전문가가 무엇이 부족한 줄을 알고 무엇을 해결 할 줄 알면서 공부한다는 것인가. 참으로 신기하구만. 가능성을 본다는 것.

P84 그동안 자신들이 걸어온 길이 옳았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많은 사람의 부정적인 시각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에 그들은 그저 행복할 따름이었다. 헐랭. 그런데 이걸 전기로 읽어야해 아니면 누구의 관점에서 읽어야 하는 거야 이것은 그 엘런 머스크의 관점이 아니잖아. 웃기네 이거. 진짜 생각해보니까. 왜 지은이의 관점에서 바라 보는것이지 그가 직접쓴 글을 읽어보아야지.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말이야. 왜 소화를 한것 남이 소화한 것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스스로 음식을 소화시키는 방법을 터득해야한다. 

P86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날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해온 노력들이 옳았음이 증명됐습니다. 정말 좋아하는지 궁금하다. 인터뷰나 동영상을 바로 보고 싶다. 

P111 스티브 잡스가 만든 맥킨토시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마우스로 화면상의 커서를 움직여 조작하는 방식에 대해 눈이 피곤하여 적합하지 않다고 혹평을 하였다. 가솔린 자동차가 처음 등장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엔진에 시동 크랭크 이용 기어 변속이 복잡 주유소 찾기 어려움 마차가 주요 운송 수단 사용하기 어렵고 독한 배기가스 배출 

P119 페이팔 마피아 인터넷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벗어나 우주 로켓과 전기자동차라는 현실 세계에 도전한 사람은 엘론 머스크. 이렇게 분류도 가능하구나.

P135 지구, 에너지, 가솔린차 에너지 효율 탄소발생 환경오염도 덜 하다. 이것을 수치적으로 알 수 있을가? 급속도로 올라가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른 온도 상승 온도상승 하면 문제점이 무엇인데? 일단 나의 밥벌이를 생각하고 그 이후에 세상 인류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지 이런 사람들과 공존 공시대에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P156 최악의 시기에 새롭게 자동차 공장을 세우는 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무모한 도전 이라며 비판하는 의견. 이렇게 세상 사람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자신의 뚝심을 믿고 나아가는 것은 어떠한 논리에서 비롯된 것일까 어떻게 그 자신은 성공할 줄 알았을까. 궁금하다. 그것이 바로 물리학의 힘인가?

P183 엔지니어에게는 자신이 제작하는제품에 완벽을 기하려는 습성이 있다. 반면 세일즈맨은 가급적 제품을 쉽게 바리 만들어 판매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애쓴다. 두 가지 마인드가 모두 중요하다. 너무 이상적으로 완벽한 제품을 기하는 것. 이것은 바보 같은 일이다. 내가 지금 공부하는 방식에 대해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미래를 꿈꾸지 않거나 지금 기술 개선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건 곧 나오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시간을 허투루 사용하는 것은 당신이 낭비되고 있고 당신은 낙오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칼자루를 쥐는 건 리드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리드에 따라 나의 목숨이 좌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저 감사함으로? 아니야 이것처럼 바보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야. 단순하게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필요해. 

p188 납품업자에게 자신들의 속도와 방식을 명확히 보여주며 스스로의 기술력으로 거침없이 로켓 개발을 추진했다. 아하. 이렇게 남기 개발하기 전에 그냥 바로 실천으로 옮겨서 해버리는 것 굉장히 멋있다. 한방 먹일 수 있는 것이다. 

P200 훌륭한 제품을 만들지도 않으면서 훌륭한 기업을 만들겠다고 큰소리치는 사람이 많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탁월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처럼 한방 먹이기 위해서는 오늘 달성하고 보내주고 자야지. 나는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오케이? 

P212 최고의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더 엄격해져야 한다. 잘못된 모든 점을 찾고, 고쳐야 한다.나는 선수다 엔지니어 프로페셔널한 선수라는 말이다. 오늘 처럼 서적읽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력을 다듬으면서 나아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목표량을 가지고 나아가자. 일단 그것을 이해하고 매트랩과 연동하는 것을 고려해보자. 나는 할 수 있다. 해보자 해볼 수 있는지 말이다. 

P230미국 정부가 저금리로 융자해준 돈을 9년이나 앞당겨 갚으며 다음과 같이 국민의 세금은 가능한 한 빨리 되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크.

P231 우리가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무언가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가능성이라는 것은 그 다음에 생긴다.아하. 진리다. 가능성을 바라보고 가만히 앉아 있는 나의 모습 무언가를 먼저 가능하게 만들어야 된다. 만들어야 된다. 다지고 다지자. 오케이?

P246 일상에 매몰되다 보면 큰 그림이 잘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인류의 탄생 이래 문명이 가장 발달한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인간은 지금 우주로 로켓을 쏘아 올리고, 가솔린이 아닌 친환경 에너지로 차를 움직이고 있다. 역사의 현장에 서 있어서 잘 인식하지 못할 뿐 우리는 지금 역사를 완전히 바꾸는 대변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나도 이글을 읽으면서도 잘 모르겠다. 모두다 직관으로서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리를 찾아 나서야 한다. 그렇게 깊지 않다 생각보다. 모든 지식은 기록되어있다. 중요한 기록들을 읽어 나가면서 공부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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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만 다시 읽어보아도 이 사람의 생각의 스케일이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다. 생각의 스케일이 다르고 그에 맞는 업적을 쌓아가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다. 미국 교환학시 당시 본 한 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가장 선망하는 인물이라고 하는데... 참으로 대단하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포부를 가지고 살아가서 옆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 것보다 리넉스 처럼 좋아하는 일을 천천히 해나가는 인물이 더욱 와닿고 편안하다. 단순하게 생존, 사회적 조직, 그리고 재미라는 철학으로 살아가는 리눅스의 마인드가 더욱 와닿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