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ry/Thoughts

어떻게 정리하면 보기 좋을가

by OKOK 2017. 6. 27.

정리하기 용이하고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나만의 정리 방법을 만들어 보자. 그동안 코넬 노트를 따라했지만, 유용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겠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워드나 컴퓨터 작업으로 할 때 표를 그리는 것도 용이 하지 않았다. 그래도 한 번 이 틀을 중심으로 나만의 방법으로 변경을 해보도록 해야지.

Cornell Notes system

#코넬 필기








#노트필기방법








코넬 대학교 교육학 교수 Walter Pauk가 고안한 노트 필기법.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제목 영역, 필기 영역, 단서 영역, 요약 영역으로 구분 된다. 제목 영역에는 강의 주제와 일자를 적는다. 필기 영역에는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정보와 아이디어를 가능한 많이 읽기 쉽게 적는다. 단서 영역에는 필기 영역에 적은 내용을 집약하는 핵심어를 적는다. (#KEYWORD) 




논리적이면서 기억하기 쉽도록 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5R로 이루어져 있다. 5R의 단계는 


1. Record

2. Reduce

3. Recite

4. Reflect

5. Review

 이렇게 표를 작성하면 좋다. 오른쪽에 글들도 내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억의 용량을 늘릴 수 있고 요약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된다.


 유용한가

 표를 그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

 그래도 표가 작성되어 있음으로써 내가 채워야 겠다는 동기가 생김

 빈 공간을 보지 못하는 마음을 이용하기

 그래도 오른쪽 공간이 존재해야 내가 가진 생각들을 모두 


유용한가

 #유용성


표를 그리는 시간이 소요 된다는 점을 고려해보기. 빈 공간이 있음으로써 채우고 싶은 마음을 활용하요 글을 작성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럼 한번 이것을 계속해서 사용해보자. 그리고 컬러감은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것을 차차 찾아보자. 


 유용한 듯하다. 한눈에 보이고, 정리하면서 내가 집중해서 글을 이어 나갈 수 있다. 그리고 이 노트를 연계하는 하나의 큰 객체를 만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