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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Cultural book

[책] 권력의 종말 / 모이제스 나임

by OKOK 2017. 1. 30.



2016.05.28


겉표지
다른 세상의 시작. 권력이 종말 되고 다른 세상이 시작된다는 것인데. 정치, 경제, 금융, 사상, 미디어, 세계의 리더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화제작이라고 한다. 아하 그렇구나. 어떻게 세계가 돌아갈지 확실히 알아두는 것이 좋겠다. 오케이 좋았어. 당신이 신문을 읽고, 정치에 대해 생각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대통령이 쓰셨네. 권력을 가진 자, 권력을 원하는 자 모두가 읽어야 하는 것이다. 권력의 흐름이 변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전 세계에 불꽃  튀듯 격렬한 논쟁을 촉발할 것이다. 그렇구나. 굿 재미있겠구나. 이 책을 읽은 뒤, 당신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오케이 허핑턴 포스트 미디어 그룹 회장이군. 기업부터 정치, 군산에 이르기까지 왜 권력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도전을 받는지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아하 그렇군

아주 흥미로워 보인다. 사실 권력에 대해 별로 모르고 있엇는데 말이지. 이 책을 통해서 알아가 보도록 하자.
권력의 종말이야말로 급변하는 세계를 이해하는 가장 핵심적인 열쇠라고 한다.

지은이
모이제스 나임 권력을 행사하는 권력자이자, 권력을 연구하는 학자. 베네수엘라 무역산업부 장관이 되었고, 세계은행 상임이사 등을 역임햇다. MIT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앗고, 베네수엘라의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가르쳤다. 세계를 이끄는 주요 사상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100인에 선정되었다. 아하 이렇게 지은이 대해서 알아가는 방법도 익혀지게 되는 구나. 습관적으로 어느 부분이 중요한 부분인지 세세한 부분인지 캐치를 하게 된다.

목차
새로운 힘의 등장. 그것이 바로 개인을 말하는 것인가. 내가 이 책에 대해 기억이 남는 부분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는 항상 권력이 존재하게 되고, 권력의 집중보다는 이제 분산이 되어 개개인들이 권력을 가진다는 점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정확하지 않은 지식이므로 다시 책을 집어 들어 읽는 중이다. 정리하면서 읽어가야지. 오케이. 권력의 쇠퇴, 권력이 만든 진입 장벽, 관료제와 파워엘리트의 시대, 양적 증가 혁명, 이동 혁명, 의식 혁명, 거대세력과 미시권력, 권력의 종말, 그 이후의 시대. 아하 나는 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써 미래를 알아가는데 흥미를 느낀다. 그러므로 선행연구가 적합하다. 그러려면 그 흐름을 미리 꽤차고 있어야 한다. 오케이.

읽으며
p13 거대한 중산층과 그저 또 하루를 살아가고자 애쓰는 일반 사람들에게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봄으로써 그 과정의 실체를 파헤칠 것이다. 인간을 순수하고 완벽하게 선한 동물로 보는 시각은 옳지 않다. 이렇게 적나라게 권력 욕망에 대한 글을 읽어가면서 하나둘씩 이루어나가도록 하자. 아주 좋아요. 

p21 권력이란 여기서 정의하는 바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을 말한다. 다른 사람을 행동하게 하거나 행동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굉장히 무섭군. 권력 아니 왜 무섭다고 생각하지 권력을 행사한다. 권력을 남용한다. 권력은 부정적인 뉴앙스를 앉고 있는 것인가. 그렇다 왜냐하면 자유의지를 없애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내가 권력으 소유자가 아니라면 내가 권력에 통제 당하는 사람이므로 나에게 제제를 가하는 사람은 적이다. 그렇다.  권력을 가지고 잘 사용해야 한다.

p21 권력은 분산되고 있다. 이 후에 권력이 분산되어 가고 있는 과정을 예시를 통해서 나타내고 있다. 그렇다 그러하다. 분산되어 가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권력이 없더라도 나도 권력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본다. 좋다.

p22 완력에서 두뇌로 그러므로 두뇌를 향상시키기, 북반구에서 남반구? 이것은 잘 모르겠다. 서양에서 동양으로 그래. 미국 유럽에서 이제 중국을 선두로 동양이 힘을 얻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신흥 국가들도 많고 말이지. 그리고 전통적인 거대 기업에서 민첩한 벤처기업으로 그러므로 효율적인 벤처기업이 굉장히 좋다는 것이다. 완고한 독재자에서 소도시, 사이버 공간의 민중으로 개인들이 힘을 얻고, 나에게로 엄청 유리하게 시대가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 된다네. 

p25 체스를 두고 상대방이 따라 오도록 하는 것. 그렇다 리드해서 나를 따라오게 하는 맛이 아주 쏠쏠할 것이다. 아주 좋아. 인간의 권력 의지를 명백히 드러낸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나 또한 권력을 가지고 싶고 그것이 불순한 의도가 아닌 실력으로 생기는 권력의 쥐고 싶다.

p37 권력의 양상은 복잡하다는데 어떻게 복잡하다는 것인지 이해하도록 하자 이 책을 통해서. 

* 쉽지가 않네. 앞으로 미래에 권력들이 쇠퇴해 간다고 하고 이것들이 불안정해지면 우리의 삶 또한 불안정해질 것이라는 주장인데. 쉽지 않다. 세밀한 예시가 왜 눈에 들어오지 않지. 단순히 이 주장만 알고 있으면 되고 나는 그것을 챙취하기만 하면 되는 것인가. 독해력이 아니라 호기심이 줄어든듯 한 느낌이 든다.

p39 역사는 진보한다. 지구상에는 훨씬 많은 사람이 살고, 건강하고, 교욱도 잘 받는다. 여유도 즐긴다. 수명이 늘어나고 삶이 풍요로워 진다. 앞으로는 주간 일하는 시간이 더욱 줄어들 것이다. 오늘날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인 것은 아니다. 가난과 불평등, 전쟁, 질병, 사회경제적 고통이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을 알아야 한다. 역사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한다.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면서 가자.

p46 브릭스라고 브라직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 그렇구나. 뉴스보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줄기차게 전개해 가는 것이 편리하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세계를 읽는 시각을 가지고 이것에 발맞추어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내가 알기로 기술력이 깊은 것이지 않기 때문에 전공지식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조금만 교육을 받으면 된다네.

p48 권력은 사회가 시작된 이후 인간의 행복,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권력, 부, 우정은 행복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라고 한다. 그렇구나 현대과학은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인가. 관계만이 아니고 부와 권력이 있어야 진정한 행복인가. 인간은 본능적으로 권력을 추구하며 통치자는 권력을 강화하고 영토를 넓히려 한다는 가설이 있다.

p51 권력은 지향하는 충동 인간 본연의 욕구이다. 태생적이고 대립적이고 경쟁적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뭔가 속이 시원하네 이런 글을 읽어 나가면 완벽하게 선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없이 살 수 있는 것 같아서 참 좋다

p54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는 기후변화, 핵무기 확산, 경제 위기, 자원 고갈, 전염병이 있다 왜 이것에 눈을 가리고 살아가는가. 나는 왜 현대자동차입사를 꿈꾸는가 이와는 아예 상관없는 일인데 말이지. 나는 국부를 창출하고 싶은 것인가. 아니다 나는 단순히 상위층의 부를 누리고 싶은 것이다. 그렇구나. 그렇구나 나의 위치와 역할을 알겠다. 기술력을 통해서 상위층의 부를 누리고 싶은 욕구이다. 그래 그럼 그렇게 부를 누리고 우정을 누리고 권력을 쥐면 되는 것인가. 어떻게 나를 가운데로 데리고 오지 균형 가진 삶을 어떻게 가져야지 좋은 공동체에 가야하지. 그렇다면?

p71 혼외정사 문제로 중앙정보국장에서 물러남. 미국 또한 이렇게 혼외정사에 대해서 관대하지 않구나 .나는 보수적이라는 것을 많이 느낀다. 그 독서모임에 가면 말이다. 이혼과 연애에 대한 보수가 크다는 생각이 많다. 그러므로 조금 가볍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앞으로 읽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조금 따를 것 같다 왜냐하면 더이상 궁금한 것이 줄어들었기 떄문이다. 나는 개인 권력이 흥하는 사실을 알고 싶었을 뿐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권력을 원하는 본능에 대해서 죄책감을 덜고 싶었던 것이다. 경쟁적이고 대립적인 것도 본능적이라는 것을 알고 아주 좋다. 그래 이제 직감을 읽어보자. 내가 궁금한 것 정리하면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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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귀경길에 차속에서 읽어서 기억에 많은 것이 남지 않는다. 권력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권력에 대한 정의가 나왔던 것 같은데 그냥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권력이랑 비슷했던 것 같기도 하고... 완력에서 두뇌로, 조직에서 개인으로 간다고 한다. 권력을 잡기 위해서 칼을 갈면서 지식 습득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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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어디서 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앞으로 산업 조직이 큰 조직에서 개인으로 간다니. 그것에 맡는 준비를 해야지. 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