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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Cultural book

[책] Q&A a day

by OKOK 2017. 2. 3.

2016.07.10


하루하루 나에게 질문을 주는 책 좋다. 나에게 스스로가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은? 나의 지난 기억들을 되살려 주는 것들이다. 오케이 좋았어. 이것을 읽는 도중에 생각난 것이 있다. 여자친구의 관계가 잘 조절되고 있다는 생각? 아니면 단순히 서로 대화하면서 어떻게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런것들이 맞춰져 가는 느낌? 오케이 좋았어.

아하 그나저나 이책을 이렇게 기록하는 이유는 이것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5년동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지 기분좋은 회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창하지 않고 계획적이지 않고 미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이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진다. 신기한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기록하고 싶은 욕구를 잘 캐치한 것 같다. 오케이.

항상 기본적인 욕구를 중심으로 살기. 알고 싶은 욕구 미래를 계획하는 욕구도 좋지만 쉬고 싶고 먹고 싶고 성적 욕구 자고 싶은 욕구는 모두 풀어내고 사는 것을 항상 우선순위에 두자. 그리고 그 다음이 미래 알고리즘을 실행하는 것이다. 오케이. 우선순위 대로 살아가기. 그리고 항상 미래에 대핸 대비는 보험을 들어둔다고 생각하고 행동하기 오케이 좋았습니다.

자 이렇게 글이 길게 써지지 않는 이유는 많은 일들일 밀려있기 때문일까 아니면 나의 사고력이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라는 생각 떄문인가. 그래도 머리속에 저장되어 있는 것들이 이렇게 글로 써지니 아주 좋네. 저번에 계속해서 기록하다보니 쓸말이 적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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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좋다고 생각되는 책!

그 이유는 나의 학업에만 몰입되어 있을 때 나에게 감정적으로 인간적인 질문을 던져주는 책이므로!

자연스럽게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