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동안 겨울에는 필리핀에 이번 여름에는 미국에 다녀오며
항공권 구입을 오프라인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스스로 온라인 구매를 하며 찾아보았다.
그 결과, 개인적으로 google flight 는 가 가장 저렴한 것 같다.
세계 인구 74억 중 전세계적으로 구글이라는 검색엔진이 가장 많이 사용되므로
공급자 입장에서는 가장 많은 수요자가 있는 곳에 항공권을 내놓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사용했던 인터파크항공, 에어아시아 등을 사용했을 때도 큰 불편함이나
가격상의 불이익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았지만, google flight 의 장점은 가격뿐만 아니라
시각적 편리함 그리고 가격 변동 그래프까지도 제공한다는 점이다.
영어 실력이 미흡하더라도 대부분의 항공회사에서 한국어 사이트도 운영하므로 어렵지 않다.
체크 사항은 왕복인지 편도인지/ 장소 / 날짜 / 가격 / 수하물 / 여권정보 / 보험유무 / 좌석 선택
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구글 검색란에 google flight 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항공사, stop 회수, 총 소요 시간을 확인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가운데 위치한 Track prices 를 클리해보면 그 동안 항공기 가격을 그래프로 다음과 같이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알리미를 체크해두면 메일로 오기 때문에 매번 확인할 필요없어 굉장히 편리하다.
항상 $850 을 유지하는 비행기표를 $680 의 가격으로 항공권 구입하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