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한국은 의대의 인기가 돌풍을 넘어 광풍이고
이공계 기피현상 또한 수 년전부터 그대로 이다.
제조업에 넘어 4차혁명의 중심에는 항상 응용과학이 자리하고
많은 선진국들은 STEM 이라 하여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전공
학생들을 키우기에 여념이 없는 시대에서 말이다.
1997년 IMF 2008 외환위기를 겪으며 많은 기업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월급쟁이의 한계를 보아온 것일까
중국과 인도의 제조업과 IT 와 경쟁하여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까.
각설하고 오늘은 세계적 프로그래머 들이 자주 사용하는 3개의 사이트를 공유하고 싶다.
바로 Github, Google Code Jam, Defcon 이다.
먼저 Github는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개발자들이 협력하는 공간으로 이용된다.
Git 이라는 단어는 Open source 운영체제인 Linux 를 개발한 Linus Torvals 가 시작한
Open source 버전의 시스템이다. 국내의 많은 스타트업, 대기업 개발자들 또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으로 Google Code Jam 은 구글에서 운영하는 세계 코드 대회이다.
한국인 또한 참여하여 10위권안에 입상하여 구글 입사 자격을 받아 회사 생활중이다.
실제로 구글에서 사원을 채용하기 위한 하나의 루트로 이용 되고 있다.
(구글 코리아 블로그 참고)
마지막으로 DEFCON 은 세계 최고의 해킹대회로써, 구클 크롬, 파이어 폭스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대략 10여명의 선수들로 한 팀을 이루어 제한시간 내에 해킹하여 점수를 쌓는 룰로 운영된다.
2015년 우승을 차지한 한국팀 중 일원은 삼성에 입사 후 다시 구글로 이직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