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review/Cultural book43

[북칼럼] 완벽한 공부법 / 고영성 신영준 공부를 하기 전에 동기부여 겸 어떤 새로운 공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또한 지인 중 2명이 추천을 하였다. 지은이는 한 명의 작가와 한 명의 공학박사이다. 내용은 그렇게 심도있지 않고, 공부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그래도 반복하는 차원에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뇌의 잠재력을 상기 시킬 수 있었다. 자기 효능감, 메타인지, 기억력, 목표, 내적동기, 노력, 사회성, 몸, 독서 등의 중요성에 대해서 잊을 때면 책을 집어들어 읽을 계획이다. 한 가지 명언이 상당히 와닿았는데,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이론을 실제로 하는 것. 그러므로 나는 당장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하고 연습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2017. 1. 7.
[북리뷰] 회사의 언어 / 김남인 ★★☆☆☆사례를 들어 주장을 재미있게 풀어나감,내게 새로운 내용이라기 보단 경청과 언의의 중요성을 재고하게 함. 회사의 언어 약 6개월 전에 읽고 싶은 생각을 가지다가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그 이유는 앞으로 회사 생활을 하기 전에 어떠한 신기한 회사 언어가 있을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게 정말 회사 내의 현실을 담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읽었지만 회사의 언어라고 단정짓기 보다는 모든 사회생활을 할 때 적용하면 좋겠다. 상대방과 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켜주고 있다. p21 심리학자 롭트 버튼이 자신의 책 생각의 한계 에서 살마들은 무엇가를 확신하면 더 이상 의삼하지 않는다고 말한 그 상태다. 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내가 지금 확신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 2017. 1. 5.
[북리뷰] 밖에서 아는 삼성 안에서 배운 삼성 / 조승표 ★★★★☆ 삼성전자 출신으로 삼성전자의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기록하였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였는데, 이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음. 인문계 출신의 작가 삼성전자의 위엄을 미국 교환학생 다니는 동안 느꼈다. 그래서 삼성전자 입사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그전에는 차갑고 날카로운 느낌의 삼성전자가 와닿지 않았었는데 말이지. 그래서 어떤 회사인지 궁금해서 삼성전자 관련 책을 도서관에서 검색하였다. 보통 삼성직원이 쓴 책이나. 삼성의 지배구조에 대해 반대하는 책들이 있었다. 나는 긍정적인 부분을 먼저 읽고 싶어서 이 책과 삼성전자가 몰락해도 한국이 사는 길이라는 책을 들고 왔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관련해서 책을 읽고 싶어서 code.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소프트웨어 전쟁 ..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