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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Cultural book43

[북칼럼] 생각에 관한 생각 /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이라.. 여러 책 중에 이 책을 인용하는 책이 많았다. 그리고 약 2년전에 한차 생각에 대한 궁금증에 한 번 보았던 책이다. 그래서 얘기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지. 뒤로 갈수록 내용이 난해한 것은 나의 무지인가... 서평을 보니 발번역이라고 나와있는데... 기억나는 내용은 뇌가 돌아가는 시스템1과 시스템2가 있다는 것, 그리고 인간의 선택에는 오류가 엄청나다는 것이다. 이로써 한가지 분야를 파는 것만도 굉장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제목은 거대한대... 음 내가 이해한 내용은 적군ㅠㅠㅠㅠ 2017. 2. 3.
[책] 권력의 종말 / 모이제스 나임 2016.05.28 겉표지 다른 세상의 시작. 권력이 종말 되고 다른 세상이 시작된다는 것인데. 정치, 경제, 금융, 사상, 미디어, 세계의 리더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화제작이라고 한다. 아하 그렇구나. 어떻게 세계가 돌아갈지 확실히 알아두는 것이 좋겠다. 오케이 좋았어. 당신이 신문을 읽고, 정치에 대해 생각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대통령이 쓰셨네. 권력을 가진 자, 권력을 원하는 자 모두가 읽어야 하는 것이다. 권력의 흐름이 변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전 세계에 불꽃 튀듯 격렬한 논쟁을 촉발할 것이다. 그렇구나. 굿 재미있겠구나. 이 책을 읽은 뒤, 당신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오케이 허핑턴 포스트 미디어 그룹 회장이군... 2017. 1. 30.
[북칼럼] 자신있게 결정하라 / 칩 히스 칩 히스의 자신 있게 결정하라. 이 책은 나에게 매우 필요한 책이었다. 그동안 무식하게 머리속에서 맴돌던 생각으로만 진로를 결정해 왔는데 이제는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틀을 가지게 만들어주었다. 지금까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군대를 육해공군중에 어디로 갈까. 그리고 전공 선택시에 기계공학, 컴퓨터공학 등 무엇을 할까 다른 진로는 무엇이 있을까, 어떤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으면 좋을까,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이것을 어떻게 진로에 결합시킬까, 대학원을 갈까, 회사를 갈까 등이 었다.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왜 그동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선택을 할까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그냥 나처럼 생각할거야 라는 우물안에 있었던 것 같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데 앞으로 선택할 때마다 이책에.. 2017. 1. 15.
[북칼럼] 정리하는 뇌 / 대니얼 레비틴 정리하는 뇌. 지식 산업에 종사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단계에서 내가 활용하는 뇌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하였다. 그리고 추천사 또한 권위있는 학교, 회사, 언론사 였으므로 주저없이 선택하였다. 복잡한 세상에서 주의와 기억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아 책을 한 권 전체를 뚝딱 읽고나서 서평을 쓰려하니 세밀한 내용 생각이 하나도 안나네... 뭐 나의 독서 목적은 아직 이런 내용도 있구나, 이것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활용해야겠다 보다는 습관을 단단이 하고, 무의식으로 많은 내용을 흘려보내는데에 있어서 그런가.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책이 여기서 나와서 또 구매하였다. 그 책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책을 읽어가면서 서평을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지도 한 번 체크를 해가면서 읽어보자. 한 .. 2017. 1. 14.
[책] 운동화 신은 뇌 / 존 레이티 2016.06.23 겉표지 운동을 하기만 하면, 죽어가는 뇌도 뇌살아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저녁에 하는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가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더 나아가 삶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바뀔 것이다. 나는 몰입 시 잠이 오지 않는 부작용으로 매일 테니스를 쳤다. 그러면서 규치적인 운동의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고 되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이락 ㅗ확신. 운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뇌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과 뇌에 고나한 새롭고 근본적인 관점. 민족사관고 운동을 통해 학업 성취도를 크게 높여왔다. 건강 챙기기 운동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임을 깨달은 것이다. 오케이 알겠습니다. 운동을 해서.. 2017. 1. 13.
[북칼럼] 오리지널스 / 애덤 그랜트 어떻게 순응하지 안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라는 부제로 쓰인 책. 기브앤테이크라는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싶다. 처음에 책을 펴자마자 페이스북, 국내 높은 순위 학교, 여러 회사 CEO 들의 추천서가 적혀 있다. 얼마나 권위 있는 책인가. 관심있게 본 챕터는 여러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IT 회사들의 초창기 모습을 표현해준 것이었다. 그들은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들의 본업을 유지한채로 창업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다른 여론들에서 떠드는 것처럼 영웅적인 모습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관점이 새로웠다. 그나저나 권위있는 심리학자 경제학자 들이 쓴 저서를 읽으면서 나는 무엇을 채우려고 하는 것일까. 독창적인 사람이니까 나도 성공할 수 있다 라는 믿음을 심으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길을 알지만 .. 2017. 1. 10.
[북칼럼] 갑과 을의 나라 한국의 수직적 관계 구조에 대한 것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그리고 내가 싫다고 안좋은 것이 아니기에 그것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하였다. 최근 여러 기업들에서 수직적 구조를 완화하기 위해서 직급대신 님 자를 붙인다고 하는데... 이것이 완전하게 정착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걸릴까? 갑과 을의 나라. 친구간에도 갑과 을이 있는 것인가. 그것이 나이가 아니라 실력으로 갑과 을이 된다면 괜찮겠지만. 그런데 평상시에 실력을 증명해 보이기 위한 것은 상당히 제한 적이다. 말과 행동으로 단순하게 실력을 평가하는 것도 어렵고, 어떤 사안이 생기면 단순하게 그 과거에 잘해왔던 사람에게 먼저 주어지는게 이치이다. 저녁을 먹으며 생각이 들었던 것은 항상 프리랜서의 마음을 가.. 2017. 1. 10.
[북칼럼] 논리적 추론과 증명 / 이병덕 컴퓨터 공학은 논리학과 전산학의 짜부라고 하던데... 논리와 수학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날이 올까. 아니면 저절로 사고가 그렇게 변하는 것을 연습해야하는 걸까. 알고리즘도 비슷한 부류의 공부일까. 일단 가볍게 읽어서 내것으로 소화하는데 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꼭 이해하고 싶은 욕심나는 책이다. 2017. 1. 9.
[북칼럼] 나를 성장시키는 생각의 기술 / 이창후 리뷰를 작성하기 전에 네어버와 삼성 소프트웨어 직군은 반드시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내야 한다. 그러므로 알고리즘에 관해서 공부를 하면 되겠다. 물론 자료구조,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파일러, 컴퓨터 구조 등의 가장 기본을 알아야하고, 그리고 컴퓨터 공학은 전자와 논리학을 기반으로 하므로 이런 기본적인 공부를 계속해서 해나가야 한다. 공학은 응용이므로 이것은 겉핡기에 불과하다. 나를 성장시키는 생각의 기술을 보면 합리적 사고, 연역, 귀납 등에 대한 소개와 합리적 사고와 말하기,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계시다. 이것을 활용하는 입장? 먼저 이론을 알고 활용을 연습해야하는데 그것을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가능하다. 나는 지성인이 될테야. 지금까지 커온 주변 다른 사람들과 달리 새로운 나로 태어나자. 논리적 .. 2017. 1. 8.
[북칼럼] 논리훈련 / 송하석 개인적으로 궁금한 분야의 독서를 하고 전공공부를 하면서 책을 읽고 있지만 내것으로 소화하고 있는지. 라는 의문을 가졌다. 그럼 이해한 내용을 말하거나 글을 써서 그리고 실제로 적용해서 맞는지 확인할 수가 있다. 그리고 책을 읽어내려 갈때 논리적으로 따라가며 읽는 것이 아닌 양치기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을 천천히 바꿔보고자. 논리학에 관한 책의 입문용으로 읽기 시작하였다. 종종 PSAT 기출문제를 넣은 예제를 통해 설명을 해주시고, 딱딱한 용어도 많아 읽어가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그래서 정독은 하지 못했지만 반드시 다시 재독하여 내것으로 만들어 북리뷰에 남기도록 하면 좋을 책이다. 여전히 연역법과 귀납법의 뚜렷한 차이 그리고 그 예제를 보았을 때 구분할 수 있는 실력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전자학과 논리학... 2017.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