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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칼럼] 해커와 화가 / 폴 그레이엄 해커와 화가 이름이 참 멋있다. 이것 또한 익숙한 책이라서 도서관에서 집어 들었다. 2005년에 나온 책인데. 이제서야 이 책을 만나다니. 처음 역자 서문에 나오듯 임백준씨의 의견을 상기하면서 읽어내려갔다. 지금 대게 읽는 책들을 정독하고 있지 않아서 무비판적으로 읽어나가서 나의 의견은 없다만... 좋은 책이라는 느낌은 든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C Programming Language) 라는 책은 얼마나 대단하기에 몇 권의 책에서 추천하는지 모르겠다. 내일 가서 찾아봐야지. 2017. 1. 9.
[북칼럼] 나는 프그래머다 / 임백준 도서관을 거닐다가 익숙한 제목에 뽑아왔는데, 가볍지만 우익한 내용이었다. 프로그래머들을 초청하여 그들이 어떤 일을 하며 현재 흐름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즐겁게 일로써도 얘기를 하는 모습이 좋았다. 여러 가지 추천하는 사이트나 책들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다음에 시간이 나서 읽게 되면 체크를 해나가면서 읽도록 해야겠다. 지금은 IT 관련하여 다독을 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으니 말이다. 왜냐하면 독서를 하여 내가 가는 길을 하나로 정하는게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목표는 하나의 회사를 만드는 것. 그리고 그것이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는 것. 그리고 그것이 일이 아닌 즐거움으로 느끼면서 할 수 있는 것. 어서 리너스 토발즈의 자서전인 리눅스 재미로 라는 책이 도.. 2017. 1. 9.
[북칼럼]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 김익환 책의 소중함을 알고 길을 투닥투닥해서 나의 분야를 확실히 하기. 단순하게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현실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나서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이다. 스스로 문제를 경험하고 찾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 누군가가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의 능력을 느끼고, 그리고 그것이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가 눈에 익을 수 있도록, 컨설팅 해주시는 분의 책을 읽게 되었다. 여러모로 어떤 용어들이 사용되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내게 지금 당장 주어진 일을 놓지도 않으면서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속하자. 2017. 1. 8.
[북칼럼]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 이 저자의 2003년 작 대한민국에 소프트웨어는 없다 라는 책을 시작으로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에 이어 3번째로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이라는 책을 읽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에서보니 CEO 보다 자신은 CTO로 남아 있고 싶다 하여, 기술적인 부분을 많이 서술할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는 경영자의 입장 그리고 회사 돌아가는 프로세스에 관한 내용이 많았다. 뭐 지금은 소프트웨어에 관한 책이라면 어느 것이든 읽을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이것도 나쁘지 않다만, 다음에는 기술자가 쓴 책을 읽어야지. 그리고 기술자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책을 구해야지. 사실 내일이면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마스터 알고리즘, 고약한 문제 합당한 해결, 알고리즘 문제 해결 전략, 인공지능 디럽닝 입문 책이 오니 이것을 .. 2017. 1. 8.
[북칼럼] 나를 성장시키는 생각의 기술 / 이창후 리뷰를 작성하기 전에 네어버와 삼성 소프트웨어 직군은 반드시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내야 한다. 그러므로 알고리즘에 관해서 공부를 하면 되겠다. 물론 자료구조,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파일러, 컴퓨터 구조 등의 가장 기본을 알아야하고, 그리고 컴퓨터 공학은 전자와 논리학을 기반으로 하므로 이런 기본적인 공부를 계속해서 해나가야 한다. 공학은 응용이므로 이것은 겉핡기에 불과하다. 나를 성장시키는 생각의 기술을 보면 합리적 사고, 연역, 귀납 등에 대한 소개와 합리적 사고와 말하기,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계시다. 이것을 활용하는 입장? 먼저 이론을 알고 활용을 연습해야하는데 그것을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가능하다. 나는 지성인이 될테야. 지금까지 커온 주변 다른 사람들과 달리 새로운 나로 태어나자. 논리적 .. 2017. 1. 8.
[북칼럼] 논리훈련 / 송하석 개인적으로 궁금한 분야의 독서를 하고 전공공부를 하면서 책을 읽고 있지만 내것으로 소화하고 있는지. 라는 의문을 가졌다. 그럼 이해한 내용을 말하거나 글을 써서 그리고 실제로 적용해서 맞는지 확인할 수가 있다. 그리고 책을 읽어내려 갈때 논리적으로 따라가며 읽는 것이 아닌 양치기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을 천천히 바꿔보고자. 논리학에 관한 책의 입문용으로 읽기 시작하였다. 종종 PSAT 기출문제를 넣은 예제를 통해 설명을 해주시고, 딱딱한 용어도 많아 읽어가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그래서 정독은 하지 못했지만 반드시 다시 재독하여 내것으로 만들어 북리뷰에 남기도록 하면 좋을 책이다. 여전히 연역법과 귀납법의 뚜렷한 차이 그리고 그 예제를 보았을 때 구분할 수 있는 실력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전자학과 논리학... 2017. 1. 8.
[북칼럼] 소프트웨어 세계화 저자가 마소에서 본사 시니어 프로그램 매니저를 지내는 사람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시니어 프로그램 매니저는 개발자인가 아니면 서포트 해주는 사람인가 궁금하다. 소프트웨어 세계화. 막연하게 한국어로 소프트웨어를 만들면 시장이 작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구체적으로 통계를 보여주면서 소프트웨어를 만들때 반드시 글로벌 시장을 염두하고 만들기를 권유한다. 구체적인 기술영역보다는 세계화를 해야하며, 간단한 프로세스를 소개해주고 있다. 이런 프로세스 이론도 좋지만, 실제 사례를 찾아보면서 읽어나가면 상당히 와닿을 것 같다. 2017. 1. 7.
[북칼럼] 완벽한 공부법 / 고영성 신영준 공부를 하기 전에 동기부여 겸 어떤 새로운 공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또한 지인 중 2명이 추천을 하였다. 지은이는 한 명의 작가와 한 명의 공학박사이다. 내용은 그렇게 심도있지 않고, 공부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그래도 반복하는 차원에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뇌의 잠재력을 상기 시킬 수 있었다. 자기 효능감, 메타인지, 기억력, 목표, 내적동기, 노력, 사회성, 몸, 독서 등의 중요성에 대해서 잊을 때면 책을 집어들어 읽을 계획이다. 한 가지 명언이 상당히 와닿았는데,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이론을 실제로 하는 것. 그러므로 나는 당장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하고 연습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2017. 1. 7.
[북칼럼]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말하다 / 김익환 김익환 대표가 지은 책 한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2003년 작)을 보고 나서 더욱 현업을 국내와 해외를 경험하신 분의 얘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한국의 아이티산업에 대한 비판을 인터넷기사나 네티즌이 작성한 글을 통해 많이 접할 수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책에는 어떤 내용인지가 궁금하였다. 결국은 분석 능력이 중요하고, 이를 개발 할 수 있는 문화가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아무튼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미국 한 인터뷰를 보고 어떻게 직무 면접을 보고 얼만큼의 역량을 키워야하는지 대략적인 감각이 생겼다. 한국에서 멋진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 싶은 내게 현실적인 조언이었다. 아쉬운 현장이지만 조금씩 더 나아가고, 나 또한 이런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실력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차분히.. 2017. 1. 7.
[북리뷰] Git+GitHub 입문 / 윤웅식 ★★★☆☆ Git 에 대해 차근히 설명해준다.아직 따라해보지는 않아서 얼마나 유용할지는 의문이다. S/W 직군으로 역량을 키워나가기 좋은 회사를 찾는 것,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내가 얼마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자유롭게 다루었으며 프로젝트를 수행했는지 알려줄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프로젝트 경험을 살리기. 협업하기. 이 책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났으면 좋겠다. 오케이 H/W에서 S/W 쪽으로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것도 좋지만, 팍팍해버리자 중요하다는 알고리즘, 데이터구조, 알고리즘, 컴파일러 과목들을 인터넷을 통해서 수강하고 그것에 대한 Certificate을 갖추자.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는 않다. 지금 생각할 수 있는 진로는 국.. 201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