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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Q&A a day 2016.07.10 하루하루 나에게 질문을 주는 책 좋다. 나에게 스스로가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은? 나의 지난 기억들을 되살려 주는 것들이다. 오케이 좋았어. 이것을 읽는 도중에 생각난 것이 있다. 여자친구의 관계가 잘 조절되고 있다는 생각? 아니면 단순히 서로 대화하면서 어떻게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런것들이 맞춰져 가는 느낌? 오케이 좋았어. 아하 그나저나 이책을 이렇게 기록하는 이유는 이것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5년동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지 기분좋은 회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창하지 않고 계획적이지 않고 미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이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진다. 신기한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기록하고 싶은 욕구를 잘 캐치한 것 같다. 오케이. 항상 기본적인 욕.. 2017. 2. 3.
[북칼럼] 나는 왜 똑같은 생각만 할까 / 데이비드 니븐 2016.07.10 p166 자신에 대한 믿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신감. 자신감은 어디로 부터 나오는 것인가. 내가 해낼 수 있다는 믿음 그 믿음은 경험으로 부터 나온다. 내면의 변화가 외부의 변화를 가지고 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오케이 나는 할 수 있고 나는 나아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리고 최근 가장 큰 깨달음은 시크릿 법칙이다. 나는 세계의 글로벌 탑1% CEO , CTO 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가 실력과 부와 명예를 의미하는 것이다. 오케이 나는 이런게 복잡한 사회에서 나의 가치관을 지켜나갈 것이며 꿈을 이루어 낼 것이다. 이것을 찾아내기 위해서 엘론머스크이 자서전을 읽고 또 읽고 상상력을 더해서 나를 덧댈 것이다. 오케이 좋았습니다. 오호 이것 읽을 필요성을 느꼈다.. 2017. 2. 3.
[북칼럼] 생각에 관한 생각 /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이라.. 여러 책 중에 이 책을 인용하는 책이 많았다. 그리고 약 2년전에 한차 생각에 대한 궁금증에 한 번 보았던 책이다. 그래서 얘기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지. 뒤로 갈수록 내용이 난해한 것은 나의 무지인가... 서평을 보니 발번역이라고 나와있는데... 기억나는 내용은 뇌가 돌아가는 시스템1과 시스템2가 있다는 것, 그리고 인간의 선택에는 오류가 엄청나다는 것이다. 이로써 한가지 분야를 파는 것만도 굉장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제목은 거대한대... 음 내가 이해한 내용은 적군ㅠㅠㅠㅠ 2017. 2. 3.
[북리뷰] 유엔미래보고서2050 / 제롬 글렌 아. 과연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까. 누구 말을 믿어야 하는지 미래학자가 한둘이어야 말이지. 그래도 여러 책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중요한 부분을 파서 내가 미래에는 권력을 쟁취해야지. 박영숙씨는 누군가... 제롬 글렌은 어디 뉴스에서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나저나 이 책을 가지고 있으면서 2050까지 가는 동안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는 재미도 있겠다. 지금은 막연하지만 말이지. 그래도 이사람들이 잘 조사해서 지금 이루어지는 과학 기술들을 토대로 이야기 하셨겠지. 2017. 1. 30.
[책] 권력의 종말 / 모이제스 나임 2016.05.28 겉표지 다른 세상의 시작. 권력이 종말 되고 다른 세상이 시작된다는 것인데. 정치, 경제, 금융, 사상, 미디어, 세계의 리더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화제작이라고 한다. 아하 그렇구나. 어떻게 세계가 돌아갈지 확실히 알아두는 것이 좋겠다. 오케이 좋았어. 당신이 신문을 읽고, 정치에 대해 생각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대통령이 쓰셨네. 권력을 가진 자, 권력을 원하는 자 모두가 읽어야 하는 것이다. 권력의 흐름이 변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전 세계에 불꽃 튀듯 격렬한 논쟁을 촉발할 것이다. 그렇구나. 굿 재미있겠구나. 이 책을 읽은 뒤, 당신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오케이 허핑턴 포스트 미디어 그룹 회장이군... 2017. 1. 30.
[북칼럼]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앤드류 헌트 아무래도 입문자라다 보니 이렇게 무자비하게 생긴 겉표지는 어려운 책인줄 알고 열기가 두려웠는데, 막상 까보니 참으로 알차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때 갖추면 좋을만한 팁이라던지, 읽으면 좋은 책이라던지, 길을 잘 만들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읽었는데 구매욕이 솟구친다. 지금 용돈이 거덜나고 있으니 책을 사는데 조금 지출을 줄이고... 학교 책을 가져다가 많이 읽자. 그리고 한달 후에 한바가지로 몰아서 책을 구매하도록 하자. 2017. 1. 20.
[북칼럼]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 존 벤틀리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이라는 책도 여기저기서 많이 인용하였길래 읽어보았다. 1980년대 초판으로 그 때 당시는 소프트웨어 산업이 어땠을까 궁금하였다. 여전히 한국에서는 프로그래머는 3D 업종으로 여기는 인식도 있다. 미국 또한 그 당시는 그랬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유망한 직종이라 여기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3D 업종이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결국은 한 개인의 역량 차이인 것 같다. 20배 50배 100배 차이를 만들어내는 프로그래머의 능력. 어떻게 하면 일당백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찾아봐야지. 결국은 프로젝트를 일단 시작하고, 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이 유익할까. 어떤 분야로 파고 들 것인가 찾아가는 과정이다.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것이 우선인가. 어떤 회사에 들어가는 것이 우선인가... 2017. 1. 19.
[북칼럼] 기브앤테이크 / 애덤 그랜트 이 책을 읽고 싶었다. 무엇인가 내가 절대적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충분히 양보? 할 수 있는 내 성격, 사실 양보라기 보다는 갈등을 피하는 성격이라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것을 잃고 차라리 갈등을 피하자! 라는 주의였기 때문이다. 나는 기버일까 테이커 일까 매치 일까. 궁금했다. 그래서 www.giveandtake.com 에서 자가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결과는 기버가 나왔다. 사실 기버가 나오도록 설문을 하였다. 예전부터 설문을 하면서 생각을 하는 것인데,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설문을 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선택하면 되는 것 아닌가... 싶다. 보기가 보통 3개인데 기버, 테이커, 매처의 관점에서 말하는 것 중에 기버가 할 행동을 선택하게 된다는 말이다. 이런 신뢰할 수 없는 ㅠㅠㅠㅠ.. 2017. 1. 19.
[북칼럼] 마스터 알고리즘 / 페드로 도밍고스 산업혁명은 수공업을 자동화 시키고, 정보혁명은 지식 노동을 자동화 시킥, 머신 러닝은 알고리즘을 자동화 시킨다? 정확한 문구가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알고리즘을 낳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이 머신러닝인 듯 하다. 참 신기하다. 그리고 이것이 곧 모든 세상의 산업 구조를 바꿀 것이라는 주장이다. 입문서라고 써있어서 읽었는데 마냥 쉽지 않았다. 다시금 정리하면서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아니 전자전공도 공부 하고 책도 읽고 참으로 시간이 없군... 그렇다면 무엇이 더욱 중요할까. 우선순위를 선정해서 중요한 것을 먼저해야지. 내게는 이 책을 읽는 것이 다음학기 전공 공부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기에 이 책을 읽는다. 단순 암기력은 절대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을 하자.. 2017. 1. 18.
[북칼럼]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 샘 라이트스톤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어서 현업에 들어가서 회사의 프로세스와 현직자로 부터 배움을 얻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회사를 갈 것인지 선택하고 그 회사는 무엇을 중점으로 여기는지를 보아야 한다. 제발... 내가 원하는 부서에 TO가 나기를... 개인적으로 6개월은 너무나도 소중한대 회사 입장에서는 필요없는 인재를 6개월 미리 당겨서 쓸 필요는 없잖아. 8할은 미국 소프트웨어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마지막 2할 정도만 한국인 소프트웨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현 회사들은 어떤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지만, IT회사 문화의 가장 큰 장점은 신입들도 말할 기회가 있다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오픈소스로 통해서 사람들이 정보 공유를 쉽게 쉽게 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연봉은 깍이더.. 2017.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