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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89

만화로 배우는 데이터베이스 / Takahashi Mana 아하 데이터베이스 개념이 이것 이었구나. 데이터 관련인데, 어떻게 데이터를 처리하는지,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서버, 서버, 클라이언트 개념을 익히게 되었다. 중간에 B-tree 나 관계형 처리형 등의 컴퓨터 용어가 나오는데 눈에 익어가기 시작한다. 이렇게 얇은 깊이로 여러권의 책을 읽어서 중요한 개념들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앞으로 2주간 탄탄한 전공책을 천천히 읽어가면서 내 지식으로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자. 그리고 프로젝트도 동시에 하면서 말이지! 이론만 공부하면 노잼! 2017. 2. 14.
[책] 생활을 변화시키는 사물인터넷 IoT / 마이첼 밀러 사물인터넷에 대해 뉴스를 통해서 많이 듣고 대략적인 감이 있었지만, 이렇게 한권의 책으로 읽어 본적은 오늘이 처음이다. 책을 읽으며 진작에 읽을 걸... Internet Of Thing 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가 된다. 단순하게 사물과 사물을 연결해주는 것. 모든 사물에 IT를 입힌다고 생각하면 쉽다. 이 책은 세계적인 기업, 그리고 세계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IT에 대해 다루고 있다. 취준생인 내 입장에서 한국 시장은 어떠한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정하기 위해서 IoT에 대해 가장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SKT 사이트에 들어가서 여러 툴을 배워야겠다. 2017. 2. 14.
ThingPlug로 시작하는 IoT 서비스 개발 / 고가람 오우. skt 에서 오픈 플랫폼으로 내놓은 ThingPlug. 한번 사용해보면서 어떠한지 살펴보아야지. 그러면서 천천히 차근차근 내 지식으로 만들어가면서 공부를 하자. 실제로 이 플랫폼으로 개발을 하는지 궁금하네. 현업에 계신분에게 여쭤보아야겠다. 책은 내용이 컴팩트 하지 않고 중요한 내용, 그리고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서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다. IoT의 개념을 알고싶은 입문자들에게 추천! 내게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정하는데 있어서 아주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찾아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2017. 2. 13.
[책] 클라우드 컴퓨팅 / 토마스 얼 음.. 역시나 내용이해는 쉽지 않구나. 단순하게 어떤 용어들이 많이 쓰이는지 익숙하게 하는 단계! 그리고 저자들을 보면 아는 것이 대학교 이름 밖에 없으니... 그것밖에 안보이는 것 같다. 얼른 사회에 나가서 어떤 분야가 유능하고 정말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어디로 가야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지가 궁금하다. 판교로 가야하나 실리콘밸리로 가야하나. 가까운 곳부터 찾아나가자. 그렇다면 Github?? 2017. 2. 12.
[책] 서버 부하분산 입문 / 미야타 히로시 소프트웨어 분야가 넓은 만큼 읽어야 할 책도 많이 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세부 분야와 적합한지 계속해서 찾아가는 과정이다. 서버 부하 분산은 데이터베이스와 관련이 되어 있는 것인가? 어떤 한 회사에서 채용부분에서 보았던 단어인데... 아직은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도 차차 나아지겠지. 이 책과 더불어 내 수준에 맞는 책을 찾기 위해서 컴퓨터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안철수의 인터넷 지름길라는 책도 읽었다. 음, 분야가 워낙 넓다보니 용어가 모두다 새로운 것 같다. 그러므로 너무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동향 기술 관련 문서를 보면서 어떤 기술들이 수요가 많은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감을 잡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 용어는 읽다보면 자연스레 익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2017. 2. 12.
[북] 상상하지 말라 / 송길영 우와 회사에 이런분이 부사장으로 있으면 참 좋겠다. 다음소프트 회사 정보를 보니 연매출 100억을 평균적으로 찍고 있네. 사업부는 4개로 구성되어 있다는데, 내가 그중에 관심가는 분야는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 데이터수집 분야이다. 인공지능과 자연어 처리는 석박사 우대라는 명시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이정도 실력은 있다는 증거를 내세워야 하는데... 관심은 있으나 실력은 없다면 실력을 쌓으면 된다네. 야호. 딥러닝, 하둡, 분산처리 시스템 재미있을 것 같은데 분산처리 시스템도 관심이 있으니. 이것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궁금하다. 그렇다면! 한번 도전해보는 것이야. 지금 연구실 인턴 교수님께 메일 보낸 것은 영상 인식 분야인데. 이 분야는 추세가 한물 간 것인가? 그래두 지금 궁한 자금이.. 2017. 2. 11.
[북]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 송길영 종종 세바시에서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강의하시는 것을 보고 쓴 책도 읽어보아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다.음.. 송길영 이라는 분이 궁금하여서 들고오긴 했는데 책 목차를 살펴보아야겠다. 아무리 시간이 촉박하더라도 ㅎㅎ빅데이터를 넘어서 그것을 통해서 인간의 욕망이 어떠한가 깊숙하게 이야기를 끌어나갈 것을 기대하였는데,아쉽게도 빅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으로 끝난다. 빅데이터가 중요하다는 것을 조금 더 얇은 수준에서 한단계 나아간 기분이다.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이 책보다 오늘 본 강의 중에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라는 내용의 강의가 내게는 더욱 좋았다. 현재 앞으로 나아가는 진로에 있어서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내가 선택을 해나갈 것이다.그리고 그 선택에 있어서 어떤 점을 우선순위 두었는지 고려하고.. 2017. 2. 11.
[책]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 기욤뮈소 2011.12.29 참 무심코 한가로운 시간에 읽었던 라는 책. 한 자리에 앉아 쭉 읽었던 책. 다 읽고보니 '기욤 뮈소' 라는 작가가 쓴 책이었다. 오 이 작가 괜찮네. 다음에 이 작가 책 찾아서 읽어야 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 다으 책이 바로 이다. 이 책도 그렇고 사랑하기 때문에 도 그렇고 기욤뮈소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것 같다. 세심하고 시간의 구성이 자유롭고 뭔가 책을 읽고 있는데 영화를 보듯이 머리 속에 장면하나하나가 떠오르게 만든다. 줄거리를 잠깐 소개하자면 엘리엇 쿠퍼라는 주인공이 있는데 30년전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알약10개를 손에 쥐게된다. 그리하여 30년전에 사랑했던 여자를 사고로 부터 구하기 위해 벌어지는 일이다. 아오 읽은지 1주일넘도록 서평을 안썼더니 생각이 가물가물하네; .. 2017. 2. 3.
[책]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2011. 12. 29 책장에서 책구경하다가 눈에 들어온 책. 책 제목보다는 '유 시민' 이라는 작가이름 때문에 이 책을 읽기로 했다. 뭐 정치적으로 접근한다기보다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는 정치인 이기 때문이다. '국민 참여당' 이라는 정당대표로 활동하면 진보주의자인 유시민씨는 국가를 뭐라고 정의했을까? 라는 의문을 품으며... 책의 도입부는 용산참사 사건으로 시작하며 흥미를 이끈다. 그 이후에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로퍼, 밀, 홉스 등등 고전적 철학자들이 편친 국가관과 김상봉, 박명림 등 국내학자들의 국가관을 소개한다. 이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나가며 쓴 책이다. 뭐 책읽는 거랑 공부하는 거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이책은 나를 공부시켰다. 젠장. 그래서 참 느릿느릿 읽었다. 참 속 편히 소설.. 2017. 2. 3.
[책]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2012.01.22 하...힘들다 힘들어 인간관계 이태까지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내려놓은 적이 없다.생각하면 할수록 모르겠고 맞다고 생각되도 정답인지도 모르겠고..한번은 친구한테 무턱대고 '힘들다' 이러니까 '싸웠어?' 라고 물어보던데이만큼 인간관계는 누구에게나 중요하지요. 이런 제 복잡한 마음을 잡아준 책. 정말 카네기분 정말 대단하시더군요.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거나 관심있는 분은 물론 사람이라면 이 책은 꼭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책을 읽어가며 와..대박 이라고 감탄사까지 연발하며 읽었는데 ㅎㅎㅎ근데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정말 카네기는 인맥이 쩔었을까??????뭐 이론과 현실은 다르지만.무튼 저는 카네기 행복론도 사서 읽을 겁니당ㅋ ================================.. 2017.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