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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89

[북칼럼] 마스터 알고리즘 / 페드로 도밍고스 산업혁명은 수공업을 자동화 시키고, 정보혁명은 지식 노동을 자동화 시킥, 머신 러닝은 알고리즘을 자동화 시킨다? 정확한 문구가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알고리즘을 낳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이 머신러닝인 듯 하다. 참 신기하다. 그리고 이것이 곧 모든 세상의 산업 구조를 바꿀 것이라는 주장이다. 입문서라고 써있어서 읽었는데 마냥 쉽지 않았다. 다시금 정리하면서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아니 전자전공도 공부 하고 책도 읽고 참으로 시간이 없군... 그렇다면 무엇이 더욱 중요할까. 우선순위를 선정해서 중요한 것을 먼저해야지. 내게는 이 책을 읽는 것이 다음학기 전공 공부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기에 이 책을 읽는다. 단순 암기력은 절대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을 하자.. 2017. 1. 18.
[북칼럼]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 샘 라이트스톤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어서 현업에 들어가서 회사의 프로세스와 현직자로 부터 배움을 얻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회사를 갈 것인지 선택하고 그 회사는 무엇을 중점으로 여기는지를 보아야 한다. 제발... 내가 원하는 부서에 TO가 나기를... 개인적으로 6개월은 너무나도 소중한대 회사 입장에서는 필요없는 인재를 6개월 미리 당겨서 쓸 필요는 없잖아. 8할은 미국 소프트웨어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마지막 2할 정도만 한국인 소프트웨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현 회사들은 어떤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지만, IT회사 문화의 가장 큰 장점은 신입들도 말할 기회가 있다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오픈소스로 통해서 사람들이 정보 공유를 쉽게 쉽게 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연봉은 깍이더.. 2017. 1. 17.
[북칼럼]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 라즐로 복 컴퓨터 공학이 부러운 것은 이런 세계 IT 기업을 팔로우 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그들이 어떤 문화를 지향하고 어떤 철학을 가지고 어떻게 회사를 운영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그리고 인재를 대하는 부분들. 고급 인재를 위해서 이렇게 사방팔방 연구하고 그것을 실제로 적용하는 모습이 멋지다. 아직 가보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기업들은 어떨까. IT쪽은 그래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향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제조업은 보수적일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선입견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회사 다니는 선배들을 만나면 그렇게 보인다... 네이버 다니느 선배는 자유로워 보이고, 현대자동차는 약간 엄격해보이고, 삼성전자는 상냥하지만 포스있는 느낌...? 언론이 말하는 것에 이미 뇌가 망가진 듯하다... 결국에는 내가 실력있는 인재.. 2017. 1. 15.
[북칼럼] 자신있게 결정하라 / 칩 히스 칩 히스의 자신 있게 결정하라. 이 책은 나에게 매우 필요한 책이었다. 그동안 무식하게 머리속에서 맴돌던 생각으로만 진로를 결정해 왔는데 이제는 이렇게 하면 되겠다는 틀을 가지게 만들어주었다. 지금까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군대를 육해공군중에 어디로 갈까. 그리고 전공 선택시에 기계공학, 컴퓨터공학 등 무엇을 할까 다른 진로는 무엇이 있을까, 어떤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으면 좋을까,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이것을 어떻게 진로에 결합시킬까, 대학원을 갈까, 회사를 갈까 등이 었다.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왜 그동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선택을 할까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그냥 나처럼 생각할거야 라는 우물안에 있었던 것 같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데 앞으로 선택할 때마다 이책에.. 2017. 1. 15.
[북칼럼] 정리하는 뇌 / 대니얼 레비틴 정리하는 뇌. 지식 산업에 종사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단계에서 내가 활용하는 뇌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하였다. 그리고 추천사 또한 권위있는 학교, 회사, 언론사 였으므로 주저없이 선택하였다. 복잡한 세상에서 주의와 기억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아 책을 한 권 전체를 뚝딱 읽고나서 서평을 쓰려하니 세밀한 내용 생각이 하나도 안나네... 뭐 나의 독서 목적은 아직 이런 내용도 있구나, 이것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활용해야겠다 보다는 습관을 단단이 하고, 무의식으로 많은 내용을 흘려보내는데에 있어서 그런가.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책이 여기서 나와서 또 구매하였다. 그 책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책을 읽어가면서 서평을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지도 한 번 체크를 해가면서 읽어보자. 한 .. 2017. 1. 14.
[책] 운동화 신은 뇌 / 존 레이티 2016.06.23 겉표지 운동을 하기만 하면, 죽어가는 뇌도 뇌살아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저녁에 하는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가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더 나아가 삶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바뀔 것이다. 나는 몰입 시 잠이 오지 않는 부작용으로 매일 테니스를 쳤다. 그러면서 규치적인 운동의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고 되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이락 ㅗ확신. 운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뇌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과 뇌에 고나한 새롭고 근본적인 관점. 민족사관고 운동을 통해 학업 성취도를 크게 높여왔다. 건강 챙기기 운동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임을 깨달은 것이다. 오케이 알겠습니다. 운동을 해서.. 2017. 1. 13.
[북칼럼] 리눅스 그냥 재미로 / 리누스 토발즈 리누스 토발즈를 알게 된 것은 약 1년 전에 테드를 통해서이다. 그 때는 한 참 기계전공 한참 열중이던 참에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모르고, 아 이런 사람이 있고 참 사람 좋아보인다 라는 생각만 하였다. 이런 무지한 놈... 그리고 현재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나의 전공에 대한 약간의 회의감은 있지만, 그래도 뭐 어쩌겠는가. 그때 나의 지식으로서의 한계가 그랬다는 것을 다음부터는 선택 할때 조금더 중요시 해야 겠다는 마음이다ㅠㅠㅠㅠ 그건 그렇고 리눅스에 대해 알기 시작하면서 그것을 만든 사람이 리누스 토발즈라는 사실을 알고 책을 읽고 싶었다. 와 이책이 왜 절판되었는지 의구심이 든다. 그래서 중고 책으로 1주일을 기다린 끝에 읽게되었다. 보통 책을 정독하지 않고 흥미 위주로 쏙쏙 뽑아.. 2017. 1. 12.
[북칼럼] 4차 사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 / 리처드 서스킨드 와. 이책이 이렇게 생각보다 유용할 줄이야... 그냥 단순하게 한국사회에 비추어 봤을 때 변호사, 의사 등의 전문직의 미래에 대해 가볍게 얘기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기대했던 슈밥님의 4차 혁명에 대한 책보다 이게 유익하였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결론은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실 정독하지 않았다. 내가 앞으로 갈 소프트웨어 산업이 얼마나 더욱 커질 것인지 궁금했고, 그렇게 얘기하는 권위자를 찾고 싶었던 것이다. 2017. 1. 12.
[북칼럼]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배우는 알고리즘 문제 해결 전략 / 구종만 알고리즘 실전 문제 책중에서 서평을 읽어 본 후 구입한 책이다. 알고리즘 알기 전에는 뭔가 굉장하고 불분명하여 두려웠는데, 읽어보니 아 어떻게 공부하면 되겠구나 라는 감이 생긴다. 아직은 C++ 도 접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1년전 부터 시행한 삼성 프로그래밍 대회, 탑 코더, 국제 대회 등의 문제 해결 방법을 읽혀나가면서 대회를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이것 또한 여러번 풀어보면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것도 입시용으로 전락하는 것인가... 아무튼 그래도 암기력만 판단하는 공부보다 머리를 굴리면서 이해를 요구하는 이런 문제들이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기에 이것을 선택한다. 이 책은 문제 해결 방법 뿐만 아니라 좋은 책들도 곳곳에서 소개를 해주고 있다. Intr.. 2017. 1. 12.
[북칼럼] 제 4차 산업혁명 / 클라우스 슈밥 종종 오프라인 서점을 가는데 그 때마다 진열대 베스트셀러에 올려져있어서 참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읽게 되었다. 상세한 기술적인 부분은 없고 세상은 4차 산업혁명이 이루어질 것이다. 대부분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일자리 감소이다. 그럼 소프트웨어 관련 일을 하거나 안하거나 이렇게 크게 나눠도 되는 것인가... 의사 로봇 왓슨은 데이터를 이용하여 폐암진단율이 90%에 이른다고 한다. 인간 의사의 경우에는 50%... 이럴수가...회사를 선택에 지금 집중을 하지 말고 뉴스를 천천히 읽어 나가면서 그리고 어떤 소프트웨어가 가망이 있는지 내가 판단하고 그 기술을 리드 할 실력을 갖추는게 우선이라는 사실. 그렇다면 바로 그 중요하다는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신기술의 발전이 빠른데 나는 그것에.. 2017. 1. 12.